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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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철~~^^

멕시코 소철~ 2008년도에 처음 아주 작은 포트분에 심은거 구입하여 14년 키운 멕시코 소철 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아름다운 잎 모양이 이국적인 분위기를자아내며 집안의 진듸기나 기생충을 없애 준다하여 애용 하며 키워요.. 잎이 일반 소철 보다 둥글며 솜털로 덮여 있는 잎이 벨벳 소재를 연상 시키는 멕시코 소철 키워봐도 손색이 없어요..ㅎㅎㅎ 오른쪽 맨 아래 부자란과 칼라디움 사이 몇 년전 이런 모습의 꽃 이 두가닥 피었었어요.. 이 모습이 꽃 이라니 좀 우습죠? 옥수수 모습 이고 솔 방울 같은 모습도 있어요.. 솔 방울처럼 아주 딱딱해요..ㅎㅎ 사진을 찿다보니 없어서 켑쳐 해온 모습 이랍니다

산마을 명가 한정식

2월 19일 송탄 시청 뒤 부락산 산 자락에 위취한 산마을 명가 한정식 전문점에 울 낭군님의 친한 지인과 함께 부부 동반 점심 식사를 하러 갔어요.. 국제대학교 옆 사잇길로 주우욱~` 들어 가면 몇몇 음식점들이 있고 제일 마지막 끝에 산 마을 명가 가 있고 부락산으로 산책 할 수 있는 길도 나옵니다 몇년전에 한번 왔을때는 이런 모습이 아니 었는데 새로 리모델링도 하고 음식도 고급스럽게 바뀌었네요.. 우리 일행은 창가로 자리 잡았어요. 1 층은 한정식 이고 2 층은 쉼터로 카페 랍니다 메뉴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산꽃 정식 19000 원 ( 1 인분 가격) 들꽃 정식 29000 원 산 마을 정식 39000 원 어린이 정식도 있고 단품 메뉴 몇 가지도 있어요.. 우린 들꽃 정식으로 주문 했어요... 그럼 지금..

소철

2007 .10월의 모습 소철의 새순 나오는 과정을 2008년 지금으로 부터 14년전에 올린 게시글 다시 보여드려요.. 2008년4월4일 2008년4월14일 2008년 4월17일 2008년 4월20일 2008년4월30일 2008년 5월10일 장장 36 일에 걸쳐 완전한 싹이 올라 오는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0년전이나 15년전이나 소철은 변함이 없어요.. 20년전 작은 포트 분 들여서 키워 변함없이 잘 자라고 있네요.. 소철은 상록성 떨기나무 도는 작은 키 나무 이며 잎은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리고 깃털 모양의 겹잎이 무리지어 돌려 나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나며 사방으로 젖혀 지면서 우아한 외관을 이룬다

야래카 야자

야래카 야자`~ 울집의 노령의 2 순위 30 여년? 키는 160 Cm 넘 커다랗게 자라서 분갈이는 엄두도 못 내고 키워요.. 거대한 야래카 야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습이지요.. 여름엔 바라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지요.. 솎아 내어도 계속 나오는 새순들~ 그냥 키워요.. 2012.6.14 10년 전엔 아주 무성 했네요? 갈 수록 영양 상태가 없어지니 지금은 좀 허술 하지만요..ㅎㅎ 그래도 봄 가을에 한번씩 화분 비집고 영양은 주고 있어요..ㅎㅎ 야래카 야자와 비교 해 보셔요.. 같은 야자과로 테이블 야자는 작고 잎도 부드러워 수경재배도 가능 하답니다.. 야래카와 테이블 야자는 둘다 실내 환경에 아주 강하고 다량의 수분을 방출하고 유독물질을 제거하여 공기 정화 식물로 손색이 없는 식물이랍니다 또한 테이블 ..

35년 관음죽 과 그 꽃

관엽 식물중 제일 고급 스러운 관음죽 울 집에서 가장 오래된 노령의 관음죽 제일 키가 큰 190 Cm 의 거대한 관음죽 거의 2 미터네요? ㅋㅋㅋㅋ 어연 35년은 된거 같아요.. 별로 관심을 주지 않아도 아주 잘 자라는 관음죽 우람한 모습 입니다..ㅎㅎ 2020 7.12 관음죽꽃 키운지 처음으로 꽃을 보여 주었지요..ㅎㅎ 꼭 테이블 야자 꽃 과 비슷해요~ 저 모양에서 더 꽃이 피어 나는줄 알았는데 저 모습이 다 핀 모습 이랍니다 ㅋㅋㅋ 컬러 관음죽도 아주 어여쁩니다 조그만 포트분 사다가 이 아이도 십여년 된거 같아요.. 분갈이 하다가 시들시들 말라 버려서 얼마나 애를 태웠던지요.. 다 죽은줄 알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관찰하여 애지중지 보살펴 기사회생 해서 더 더욱 정이 많이 가지요.. 볼 수록 아름다운 컬..

2022년 2월 베란다 꽃들~~^^

모든 님들 건강히 잘 계시겠죠? 올만에 게시글 올려봅니다 베란다에선 꽃 들이 만개 해 반갑게 인사하고 있지만 마음은 공허 하네요.. 새해 들어 한 살 더 먹고 벌써 한달이 훌렁 지나가 버리고 2월도 벌써 상반기가 넘어가고 세월의 무상함이 날로 커져만 가고 오늘은 큰 맘 먹고 블러그에 들어와 새로운 모습으로 꽃 들과 함게 즐겨 봅니다...ㅎㅎㅎ

버킨 (무늬 콩고)

필로 덴드론 버킨~ 잎 무늬가 아름다운 무늬 콩고 볼 수록 시원함과 초록과 노랑색의 조화로움이 돋 보이는 버킨~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우수한 식물로 인테리어 효과에도 뛰어나는 버킨` 볼 수록 귀엽지요? 고온 다습한 환경적응에 뛰어나지만 습도가 맞지 않으면 잎끝이 타 들어 가므로 습도를 높여 키워야 한다 습도 40%~70% 생육온도 15도~25도 빛이 잘 드는 반그늘에서 키운다 직사 광선 에서는 잎이 타 들어 가고 빛이 부족하면 무늬 발현이 적고 길게 웃 자란다 과습에 민감하므로 물은 넘 많이 주면 안 돤다 번식은 개체에서 중간 마듸를 잘라 물꽂이로 발근한다 벌써 올 해도 7 개월 이나 훌쩍 지나 갔네요?.. 벌써 8월 입니다 극심한 코로나 변이로 순식간에 환자가 늘어나고 작열하는 폭염에 모두들 지쳐 가..

비앙카

비앙카~~ 올 만에 다육이 한개 선 보여요..ㅎㅎㅎ 꽃대 물고 한달이 지나도록 조금 자라고 꽃은 보여 주질 않네요.. 모체가 망가 질까 봐 꽃대를 잘라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ㅠㅠㅠ 다육이 꽃 이 다 거기서 거기 꽃이라 안 봐도 되지만 좀 더 기다려 보다가 싹둑 해야지요... 극심한 코로나로 인하여 4단계 까지 돌입하여 모두가 두문불출 하고 날씨가 연일 37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도 두문불출하여 길거리가 한산 합니다.. 모든걸 잘 극복하고 여름도 무사하게 잘 넘어 가길 바라면서 건강 잃지 앟도록 관리 잘 해야 될거 같아요..ㅎㅎㅎ

아글라오네마 엘레강스 핑크

꽃 분홍 칼라 잎이 넘 예뻐서 길거리 화원에서 3천냥에 들였어요.. 칼라디움이나 칼라디아 대신 화려한 잎 감상 해 보려구요..ㅎㅎ 잎이 매력적인 칼라라서 다육이들 사이에서 감상 하고 있어요.. 아글라오네마 종류도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핑크로요 어느날 보니 꽃대가 올라와서 보았더니~~ㅋㅋ 이게 정녕 꽃 이란 말인가? 알로카시아나 금전수 꽃대와 비슷하게 생겼어요...ㅋㅋ 2 주가 지났는데도 그대로 이네요? 공기 정화 식물로 별 관심을 주지 않아도 실내에서 잘 유지가 되고 적정 온도는 21`24도로 다소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겨울에도 10 도 이상은 유지 해 줘야 한다 토양 표면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엔 건조할때 관수해야 함 지나치게 건조하면 잎이 갈변하므로 일주일에 1 번정도 ..

오렌지 쟈스민꽃~

오렌지 향기 그윽한 오렌지 쟈스민이 꽃 이 피었네요.. 달랑 한 송이 피었지만 반가운 꽃 입니다.. 몇 송이 안 피었지만 꽃 핀걸 사진 찍어야 하는데 놓쳤어요.. 한 다발로 많이 피는데 올해는 영~` 꽃이 부실한거보니 아마도 영양이 부족 한거 같아요... 분갈이 해준다 해 놓고 모든게 여의치 않아 그냥 지나고 있어요... 활짝 핀 꽃 처럼 웃는날 올때까지 기다려 봅니다..ㅎㅎ

켄디 플라워즈 바이올렛 제라늄 꽃~

아래에서 두번째거 많이 자랐죠? 화이트 스플래쉬도 그때 같이 보낸거네요? ㅎㅎ 4 년전에 제라늄 몇 가지 보내주신 아스님~~ 그중 잎도 특이하고 꽃도 특이한 이 제라늄 꽃이 황홀 할 정도로 아름답게 피었어요 어쩌면 저렇게 고운 빛깔을 보여 줄까요? 볼수록 빨려 들어 갈거 같은 색감에 매일 매일 창가에 두고 관찰하고 있어요... 이름은 또 까 먹었어요,,ㅠㅠㅠㅠ

호야 꽃~~

아름다운 꽃다발 처럼 어여쁜 호야꽃이 피었어요.. 상젤리아 등불처럼 환하게 분홍빛의 별 모양의 꽃이 아름답지요.. 고개를 숙이고 땅을 바라보고 피어 사진 찍기가 좀 불편했어요.. 해마다 잊지 않고 피어 주니 안 이뻐 해 줄 수가 없지요? 무성하게 자라면서 휘휘 감고 자라는 지라 속에서 깊게 피어 난 꽃은 카메라에 잡히질 않네요.. 도합 5 송이가 피네요 한 송이는 아주 작게 커 가고 있구요..ㅎㅎㅎ 꽃은 기는 줄기의 끝에서 거의 피어나요. 봉오리도 어여쁘지요? 거의 20 일 후면 하나 둘씩 꽃이 피다가 완전 활짝 피어요..ㅎㅎ 가운데 깊은 곳에서 한 송이가 피었는데 밖으로 꺼내질 못해요.. 워낙 칭칭 감고 줄기가 섞여 있어서요.. 해를 못 봐서 연한 분홍색 이더라구요.. ㅎㅎ 신부 부케처럼 아름다운 분홍..

막실라리아 란 꽃 피다~~

작년 5 월에 주머니가 달려 특이해서 구입하고 난후 분갈이 하고 란 쪽 구석에 놓아 두었는데~ 어느날 보니 꽃대가 올라 오더니 다시 1 년만에 꽃이 피었어요.. 대박~~!! 무려 5 송이 나요.. 커피 향이 솔 솔 나는 아름다운 자태의 란 꽃~~ 넘 예쁘죠? ㅎㅎ 근데 주머니가 쪼글 거리네요? 수분 부족 인가요? 다른 란과 달리 꽃대가 짧게 올라와서 딱 붙어 있어요.. ㅎㅎㅎ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도 꽃 을 보여 주는 대견함에 수시로 보고 어루 만져 주며 향을 맡고 있어요 벌써 계절의 여왕인 아름다운 5 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여쁜 꽃 들과 함께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어 갔네요... 5 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6 월에는 이 란 꽃을 보면서 더욱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

산세베리아 꽃~

꽃대 올라오기 시작부터 근 한달여 걸려야 활작 꽃이 핀 답니다 3 화분에 전부 꽃대가 2~3개씩 올라왔지요..ㅎㅎ 엊 저녁에 활짝 피었다가 아침에 보니 요래 입을 다물고 있네요? ㅎㅎㅎ 산세베리아는 아주 오래 전 20여년전 부터 키우던것~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면서 향기로운 꽃 향기까지 불어 넣어주니 아주 기특한 식물입니다... 저녁 5 시경이면 꽃이 활짝 열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꽃을 피었나? 할 정도로 입을 꾹 다물고 있어요..ㅎㅎ 한 화분에서 3 화분으로 나누어 심어 주었는데 그래도 화분에 넘칩니다.. 너무도 큰 화분이라서 분갈이는 엄두도 못 내요..ㅎㅎ 한화분에 2~3개식 꽃대가 올라와 요즘은 산세베리아의 향기 속에 묻혀 지낸답니다 향기 불어 넣어 볼까요? 호오호~~~ㅎㅎㅎ

구아바꽃~~

넘 넘 어여쁜 구아바꽃~~ 꽃 봉오리가 많이도 맺혔어요..ㅎㅎㅎ 하얀 꽃이 넘 넘 매력적인데 꽃이 시드니 저렇게 미워 지네요? 붓으로 수정 되라고 살 살 달래 주었는데 과연 열매가 맺힐지??? 궁금 합니다.. 베란다에서 열매 맺기는 넘 어렵지요~~ㅎㅎㅎ 구아바가 키가 넘 커서 싹둑 자르고 나서 분갈이 해주니 몸살을 많이 하더라구요.. 1년 동안 새 잎도 안 나오고 애? 를 먹이더니 2년차에 무럭무럭 자라서 작년엔 꽃 봉오리 안 맺히더니 올해는 바글바글 맺혀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꽃 피면 쓸어 줘야지~~ 벼르다가 그만 꽃 핀걸 늦게 발견하고 쓸어 주었지만 그만 다 떨어지고 마네요.. 몇 송이 더 기대 해 보겠지만 과연 열매가 맺힐지??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