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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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자라는 모습

행운목의 키가 아파트 창문위 까지 키가 커서 180 Cm 정도? 넘 키가 커서 20년도 봄에 과감하게 목대를 4개로 분리 했어요.. 제일 위 사진은 원래의 행운목에 옆에서 새끼가 자라고 있는걸 자르고 나니 무럭무럭 자라 어른이 되었어요..ㅎㅎ 위 사진은 자른 행운목 3개를 같이 삽목했어요.. 오른쪽 행운목이 계속 꽃을 피웟던 것이고 두 동강이는 새 싹이 돋고 있어요.. 원래의 화분에서 새끼가 자란 행운목 두대의 모습이 변화를가져오고 있어요.. 유심히 보면 새 순들이 나오는 모습이 잎이 커가면서 넓어지는데 작고 꽃 망울이 생길거처럼 잎들이 모여 있어요..ㅎㅎㅎ 원 기둥은 그냥 그대로 새 순도 나오지 않고 새끼들은 벌써 커서 꽃대 올라올 기세를 보이고 있어요... 나오는 잎 모습이 달라요..ㅎㅎ 한개도 아니..

스투키~

3년전 어버이날 선물로 셋째딸이 선물해 준 스투키~ 두개를 나란히 긴 롱분에 싱어져 왔는데~ 그 사이에서 계속 새끼들이 바글바글 나와요.. 국에 놓고 키우는데 오는 사람들마다 탐을 내서 자라면 떼어주고~ 또 떼어주고 했는데도 계속 나와요.. 한 20개 정도? 집에 4개를 가지고 와서 심었는데` 일년동안 자라는거 같지 않게 자라요.. 언제 자랄까? 과연 잎이 저렇게 말려 나올까? 궁금했어요. 처음 세끼들은 잎이 편편하거든요... 2년 지난후부터 서서히 자라기 시작하면서 말려서 자라요.. 신기 하지요? ㅎㅎㅎㅎ 과연 이 스투키도 꽃을 필진 모르겠지만 성장 하는 과정 보면서 그저 신기 할 따름 이여요.. 잘 자라 나중 큰 분에 합석 해 주는게 좋겠지요? 아님? 그냥 키울까요? ㅎㅎ

바다회목장~

2월 마지막 일요일이 랑이님 생신이라 점심에 회 정식을 먹었어요.. 오산에서 유명 하다는 횟집을 찿아 가서 먹었는데 맛도 깔끔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골고루 잘 나오는 편이네요... 정신 없이 먹다가 늦게야 사진 촬영 처음에 전복죽~과 미역국~(생일날 맞춤으로 나오네요? ㅎㅎㅎ) 야채 사라다~ 야채 낙지무침~ 옥수수 철판구이 네가지는 못 찍었음~ ㅋㅋㅋ 마지막 회 매운탕도 못 찍었음 헐~~도합 18 가지~~~!!! 넘 많이 나와 나오는데로 먹었더니 배가 불러 서 저녁까지 못 먹었어요..ㅋㅋㅋㅋ 올 만에 먹어본 회 정식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ㅎ 생각보다 훨~`맛있었어요..ㅎㅎㅎ 아마도 도미? 같았음 코로나 덕분?에 온 가족 다 같이 못 모이고 이날은 셋째딸이 오산에 같이 살아서 셌째딸이 한턱~~ 전날은..

석연화~~

정말로 멋이 하나두 없는 석연화네요.. ㅎㅎㅎ 오랜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그대로 두었더니 목대가 휘영청 해요.. 분갈이 한지도 오래 된거 같고~ 완전 방치 상태네요.. 처음 들였을땐 소복했었는데~` 사진을 찿아 보니 ~ 흐미야~~ 넘 이쁜거~~!! 저런 모습으로 키울때가 그립구먼요? 잎꽂이 해서 자라면 다시 모듬으로 키워서 잎장 튼실하고 예쁜 모습으로 변신 했으면 ~~~ㅎㅎㅎ

잎꽂이 아그들~~~

베란다 정리 하면서~ 또 분갈이 하면서 덜어지고 훑어서 예전엔 다 버렸는데~~ 아스님의 격려로 다시 모아 보고 있어요.. 모듬으로 키우면 이쁠거 같아서요.. 옛 생각이 나네요.? 초창기엔 10년이 넘었지만 잎 한장도 애지중지 잎꽂이 하며 키웠던 적을 잊을 수가 없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 보는것도 묘미있네요? ㅎㅎㅎㅎ

클로톤~~

겨울철 인데도 클로톤이 아주 색상이 곱게 잘 자라고 있어요.. 가을에 물들어 아주 보기 좋은데 그대로 색상 유지하고 있네요.. 언젠가 겨울에 베란데 그냥 놔 두었다가 잎이 다 덜어지고 시름시름 앓아서 얼른 방에 들여 놓고 애지중지 키웄던 적이 있어요.. 클로톤은 추위에 약해요 해마다 제일 먼저 방안으로 들여 놓아 온도 유지를 해야해요.. 햇볕은 물론 잘 들어 오는 곳에 두어야 하구요.. 풍성하고 어여쁜 클로톤 잎 관상 볼 때마다 흐뭇` 합니다..ㅎㅎ 겨울철 인데도 새 잎이 나오고 있어요..ㅎㅎㅎ 잎이 애 한 가닥만 요래 색상이 뛰어나요.. 신기하지요? ㅎㅎㅎ 예쁘기도 하구요.. 그대로 저 색상을 유지 할지? 변할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ㅎㅎ 볼 수록 오묘한 색상 참으로 멋집니다~~^^ 한해가 바뀌고 1 월..

흑토이철화~

시루분에서 저렇게 풍성 하게 자라던 모습이 비교해보니 넘 비실거리게 자랐나 봐요.. 10년이 넘도록 분갈이 안 해준 내 잘못이지만 많이 철화가 풀려서 하나두 안 이뻐요..ㅠㅠㅠㅠ 아주 큼직하고 넓은 집으로 이사 시켰어요..ㅎㅎ 목대가 넓직하고 연륜이 느껴지지요? 자라는 줄기가 가늘어서 잘라 줄까? 하다가 그냥 옮겨 심었어요..ㅎㅎ 보송보송한 솜털을 자랑하는 흑토이가 참으로 귀엽지요.. 토끼 귀 모습을 닮았다 하여 흑토이인데 귀엽고 감촉이 좋은 다육이 인지라 신경 써서 잘 키워 봐야겠어요..ㅎㅎ 잎꽂이 무지 잘 되어 분갈이 하면서 많이 잎을 훑어 잎꽂이 했어요.. 낭중 저 빈 곳에 같이 심어 키울까? 해서요..ㅎㅎ

2월의 꽃들~

음력으로 오늘이 12 월 마지막날 입니다 새해 우리의 고유 명절을 하루 앞둔 날이지요.. 세월이 급변 하면서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는 코로나 도 겪어보고 언제 1 년이 지나갔는지? 도 모르게 훌쩍 가 버린 세월~ 아쉬어도 보내야 하는게 세월인가 봅니다. 닥아오는 새해는 무엇 보다도 건강 유지 잘 하면서 코로나 극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 누리며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과의 동거가 해를 거듭 할 수록 두터워져 가는 현실 속에서 더 친근하게 아이들과의 삶을 공존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위의 꽃 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하고자 하는 모든 소원 다 성취 할 수 있는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후마타~~

후마타~ 고사리과 식물로~ 잎이 꼭 고사리 처럼 생겼죠~ 잎이 나오는 잎자루 를 따라 마치 고양이 발처럼 생긴 잔털이 덮힌 위로 노출된 뿌리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자라면서 새로운 잎이 올라 오는데 나무나 바위에 붙어서 키워도 잘 자란다 반그늘이나 밝은 실내 어느곳에 두어도 생명력이 강해 잘 자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에도 아주 좋다. 방치 상태로 구석에서 도 잘 자라며 20도 ~25도 정도면 가능하고 아주 키우기 쉬운 후마타~입니다...

호접란꽃~

작년 어버이날에 모듬으로 이중 화분에 심어서 들어온 호접란 ~ 꽃이 다 진후 호접란만 떼어서 분에 옮겨 심고 키웠어요.. 꽃대 (오른쪽 긴 모습)를 꽃 다 핀후 자르지 않고 두었어요.. 그 꽃대 가지 옆에서 다른 꽃대가 붙어 올라 오더니 세 송이의 꽃 망울이 달려 나오네요..? 히이~`~~ 이렇수가 있군요? 어디선가 본적이 있기에 이번에 나도 안 자르고 한번 두고 보자 했더니~ 과연 꽃망울이 달리네요? 신통 방통~~!! 노오란 색이 느므느므 이쁘고 화사 하지요? 두개의 꽃 망울도 피울테니 당분간은 호접란 꽃 속에서 룰루랄라~~ 역시 명당 자리에 두는게 좋군요? ㅎㅎㅎ 뒤에 보이는건 스투키 새끼를 떼어 키웠더니 잘 자라네요? 3년 되었어요..ㅎㅎ 처음엔 잎이 넓게 오므라지지 않고 자라서 실망 했는데 세월이..

하월시아속 다육이들~~

죽 올려 보니까 많네요? ㅎㅎ 울집에 있는 하월시아 종류 총 집합이어요..ㅎㅎㅎ 전부 이 기회에 분갈이 몇년만에 해 준거 같아요.. 사실 분갈이 해야지~ 해야지~'하면서도 시간 내기 힘들고 마음 내키지 않아서 방치하고 보내고 를 번복 하다보니 아이들 한테 미안한 감도 없지 않아요.. 어쨌든 품안의 자식이라 생각하고 잘 보살펴 주기로 마음먹고 새집으로 이사 시켰으니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풍성하고 여여쁘게 잘 자라라~~~^^

십이지권~

하월시아속~십이지권~ 용의 발톱과 비슷하게 하얀 점들이 촘촘하게 무늬 지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아이이지요.. 한몸이 많이도 번식했지요? 넘 촘촘하게 붙어 자라기에 띄어서 분갈이 해 주었어요.. 한개 심어서 보는게 훨~ 이쁜거 같아요..ㅎㅎ 이 아이도 꽃대는 길죽하게 올라 오지요.. 봄이 되면 치렁치렁한 꽃대가 많이 올라 오겠지요?

용의 발톱~~

용의 발톱을 닮았다고 해서 용의 발톱이라 불리우는데 다육식물 같지 않은 고급 다육이 ~~ 백합과 십이지권속의 하월시아속 다육식물 키는 높이 45Cm 폭 20 Cm 정도 자란다 로제트형으로 밀집 되어 있고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돌출 되어있다 비슷한 다육이로 십이지권이 있는데 용의 발톱은 세로로 흰점무늬가 있고 십이지권은 가로롤 흰줄 무늬가 있다 월동온도는 -1도 생육온도는 10도이상 유지해 준다 번식은 잎 꽂이는 안 되고 줄기 삽목으로 한다 반 양지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 좁은 분에서 비집고 자라고 있어 분갈이 이사 시켰는데도 집이 좁아 보이네요? ㅎㅎㅎ 엄청 큰 화분 인데???? ㅎㅎㅎ

보초~

국민 다육이들중 하월시아속 종류가 많지요? 그중 하나인 보초~~ 바람만 잘 통하고 햇볕 약간만 봐도 잘 자라줘 별로 신경 안쓰고 내버려 둬도 잘 자라는 보초 자구도 엄청 잘 만들어 줘서 다른분에 나누어 옮겨주고 묵직하고 어여쁜 수제화분에 분갈이 하고 샷~~!! 하월시아 아이들은 비슷비슷한 아이들이라 조금씩은 모양이 다르지요.. 울집에 있는 아이들 하나씩 선 보일게요..ㅎㅎㅎㅎ

펜타드럼~

오랜동안 동거동락한 펜타드럼이 힘 들어하고 있는거 같아요 목대가 길어 허리가 아파 보여요.. 구부정한 몸매가 안 스럽기도 하고요.. 아가야를 세개나 출산해서 그런가요? 좀 더 있다가 분가 해 주려고 그냥 키우고 있는데 힘들어 보여 돌로 받혀 주었어요..ㅠㅠㅠ 기둥으로 묶어 주어야 할까? 고민좀 더 해 보고 펜타드럼 하나 더 있는데 합석할까? 생각중입니다..

당인~

당인~` 가을에 일교차가 심할때 어여쁘게 물 들었다가 서서히 빠져 버렸어요... 겨울이 휴면기인데 과감하게 분갈이 해주었어요.. 출산드라인 당인이 아가들을 많이 품고 있어서 넓고도 어여쁜 수제 화분에 이사 시켜서 한컷~~ 포기 나눌까? 하다가 그냥 모두 합석 했어요..ㅎㅎㅎ 당인은 잎에 하얀 가루가 입혀 있는데 그 가루가 잎을 보호한대요.. 털어 주면 안되고 분무기로 씻어 주어도 안 되구요.. 넓은 집에서 무럭무럭 잘자라서 빨간색 옷을 입을때까지~~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