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작은분 두개에서 키웟던 것을 합석하고 큰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라구요~~ 곰의 발톱 처럼 생겼다 하여 웅동자(熊童子)라고 하며 몸의 전체가 보송보송한 털로 뒤덮혀 있어요. 월토이처럼 귀여운 아이이지요.. 웃자라고 발톱끝이 갈색점박이 가 다 없어졌어요..ㅠㅠㅠㅠ 번식력이 아주 좋아 많이 풍성해졌지요.ㅎㅎㅎ 웅동자 꽃을 피운적 있어서 찿아보니 이사진이 있었네요? 1917년 8월 17일~~ㅎㅎㅎㅎ 거목이었는데 ~~~^^ 다 잘라서 다시 삽목한거 같아요..ㅠㅠㅠ

우리나라에선 파프리카를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로 사용하지만 헝가리에서는 매운 고추를 지칭하며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하는 향신료로 취급된다. 빨강.노랑. 주황. 등 다양한 빛깔을 지닌 파프리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저장이 용이하지 않아 서양에서는 건조한후 분말내어 고기 요리에 향신료로 쓰인다 우리는 주로 생으로 섭취한다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만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또한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해 주며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해 준다. 파프리카의에 함유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것을 막아주고 혈액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해 주고 칼륨성분..

호두는 우리에게 친숙한 견과류로 정월 대보름이면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기를 기원하며 부럼깨기를 하지요 천안이 호두과자로 유명한데 이유는 원나라에서 가져온 나무를 제일 처음 심은 곳이 천안 광덕사로 현대 최대 산지이다 호두의 원래 이름은 호도로 호는 오랑케를 뜻하고 도는 복숭아 도 인데 열매 모양이 복숭아를 닮았다고 호도라 불리다가 세월이 흘러 호두라 불리워지고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에서 상당히 많은 작용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콜래스테롤 수치를 안정시킨다 우리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면 고혈압으로 이어지고 결국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진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을 개선시킨다.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증식으로 인한 질병인데 호두에는 감마 토코페롤..

꽃 송이처럼 아름다운 소인제~~ 무럭무럭 잘 자라는데 분갈이를 넘 오랜동안 안 해주어 목대가 굵지 않고 가냘퍼서 분갈이 해 주었어요... 소인제는 다른 다육이와 달리 여름엔 잠 자고 겨울에 성장 한다 하여 아주 큰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무럭무럭 더 잘 자라라고요... 노란꽃은 언제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키워 보아야겠지요.. 분갈이 해주니 마음이 뿌듯` 하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기후 풍토에 알맞아 재배가 용이하고 수확후 저장이 간편하여 산간벽지나 유휴지및 정원에 재배하는 과수이며 구형 이나 타원형의 열매이고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옛날부터 중요한 과일의 하나로 약용과 식용을 겸한다 한방에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신비로운 식품으로 취급한다 한방에서 자양제. 신경안정제. 혈액 정화제. 수피는 하제. 뿌리는하열. 반면에 설익은 풋대추를 먹으면 설사를 하고 열이 난다 생대추에는 수분이 59.9% 탄수화물이 34.1%로 주성분이며 과당을 많이 함유하고 마른대추는 식용 요리용. 과자용.견과. 약용.등으로 널리 쓰이며 대추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대추미음.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대추차 등이 있다. 한방에서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영양을 돕고 위를 편하게 한다하여 한약재로 쓰인다. ..

워낙 작은 아이라서 꽃 모습도 적네요..ㅎㅎㅎ 꽃 송이가 부케처럼 탐스럽게 피어난 신동꽃 대부분 분홍 꽃 잎에 수술이 빨간색이 많은데 이번에는 하얀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네요? 그래도 이뻐요 신도 꽃 보다는 덜 화려 하지만 나름 귀여운 꽃 감상 해 봅니다

자리 이동을 잘 안 해주어 목대가 휘어졌어요..ㅠㅠㅠ 그래도 어여쁘지용? 데코라금땡이~` 초창기에 들여 애지중지 키워도 영 성장이 더딘 아이~~ 수년간 저 모습으로 자랐어요.. ㅎㅎㅎ 요리조리 보아도 미모는 변치 않고 섹시하고 어여쁜 아이~` 볼그족족 새 색시처럼 연지 곤지 바른 모습이 귀여운 아이~~ 볼수록 어여쁘고 정이 가는 아이인데 분갈이는 몇년동안 안해준 아이~ 올 만에 길죽하고 예쁜 수제화분에 분갈이 해주면서 이사시켜 주었으니 잘 자랄까요? ㅎㅎㅎ

분갈이 한지 오래 되어서 잘 자라지도 않고 말라서 아랫잎 다 제거하고 다시 분갈이 한 모습이어요.. 물들면 어여쁜데 다 빠지고 파랗게 딩딩이가 되어 버렸네요.. 엄청 풍성한 모습이었는데~` 쥔장의 무관심 속에서 잘 자라지 못해 조금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사랑 듬뿍 주기로 약속 했어요..ㅎㅎㅎㅎ

그리스 로마시대 때부터 섭취한고급 채소로 16세기 후반부터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우리나라는 1970 년부터 재배되었다 약 300여종이 있는데 흰색 녹색. 보라섹.등이 있는데 영양소가 낮아 주로 녹색을 이용한다 아스파라긴산 이라는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있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단백질 합성작용을 돕는다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효과가 있으며 아스파라긴산 함유량이 콩나물의 1000 배에 달아 숙취해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봉오리에는 유기화합물인 루틴을 다량 함유하여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 고혈압과 이뇨작용에 효과가 좋다 루틴이 수용성이므로 아스파라거스를 데친 물을 조리에도 활용된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활성산를 제거해 주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뛰어나서 혈관질환을..

올해도 어김없이 빨간 아젤리아가 아름답게 피었어요.. 예전보다는 좀 부실해도 여전히 꽃들은 제 할일을 다 하는거 같아요.. 이 추운 혹한에도 꽃이 피니 얼마나 대견스러워요? 베란다에 있어도 추운 날씨인데 꽃을 보니 아름답지만 웬지 안스러워 보이네요.. 11월이면 피기 시작 했는데 올핸 좀 늦은거 같고 내년 봄까지 계속 피고 지고 할텐데 ~~ 힘내라~~!! 아젤리아야~~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들어 첫 게시글로 빨간 아젤리아로 시작해 봅니다.. 이 꽃처럼 올해에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코로나 잘 극복하고 힘 내고 건강합시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셔요..ㅎㅎㅎ

지중해가 원산지인 케일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자고 있는 대표적인 슈퍼 푸드이다 국내에서는 잎이 넓고 평평한 모양으로 쌈케일과 도톰하고 튼튼한 겨자잎처럼 잎이 곱슬곱슬한 곱슬케일 녹색과 적색을 함께 가지고 마치 상추처럼 겹겹이 자라는 꽃케일 등이 유통되고 있다. 주로 쌈채소나 샐러드 녹즙으로 활용되지만 깻잎처럼 케일위에 양념장을 발라 먹는 케일김치나 살작 데쳐서 나물로 또는 주스나 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가열시 비타민등 유용한 영양소가 파괴 될수 있기때문에 생으로 먹는게 좋다.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고 클로로필이라는 파이토 케미칼 성분이 풍부하여 간세포 재생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엽록소가 풍부해 소화관작용이 촉진되어 독소를 제거..

그렇게 아름답고 어여쁘고 몽실몽실한 초연 철화의 모습이 10년이 넘으니 철화는 다 풀리고 이렇게 변신하고 말았어요.. 웃어야 할지~ 을어야 할지요.. ㅠㅠㅠㅠ 휘어지고~ 늘어지고~ 목대는 휘 감기고~ 물은 분홍색에서 겨울되니 딩딩이로 바뀌었어요... 그냥 키워야지요 별 수 있나요? ㅎㅎㅎㅎ 빈자리는 허전해서 잎꽂이로 아가야 로 채워야지요... 올해가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이구야~ 서글퍼라~~어쩌죠? 나도 아스님 처럼 떡국은 먹되 나이는 먹기 싫은데 말이죠! 세월아 가지 말아다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한 채소로 양배추 특유의 단맛과 순무의 단단한 조직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우리가 주로 먹는 부분은 줄기로 수분 함량이 90% 이상 이고 모양은 무와 비슷 하지만 무 특유의 맵고 아린맛 대신 단맛이 나는것이 특징이다. 적색과 녹색의 2 가지 종류가 있는데 속은 똑같이 흰색이지만 녹색 콜라비가 적색에 비해 맛이 더 강하다. 단맛이 있어 주로 샐러드등 생으로 먹고 잎은 쌈 채소나 다른 과일과 함께 주스로 갈아 먹기도 한다. 콜라비는 일반 치커리 채소에 비해 4~5배에 달하는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면역력을 도와 주는대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데 비타민 C가 생성하는 인터페론 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에 침투하는 나쁜 바이러스로부터 이겨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다른 채소에..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아열대 과일나무로 관리도 쉽고 수확도 높아 품질과 영양가도 높다 곶감을 비롯한 가공품을 만들고 감나무 잎은 차 원료로 이용된다.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떫은 맛 성분은 디오스피린 이라는 탄닌 성분이며 열매속에 흩어져 있는 탄닌 세포속에 들어 있다 탄닌세포의 막은 약해서 찢어지기 쉽고 내용물인 탄닌은 수용성 이기때문에 떫은 맛을 나타낸다. 또 성숙한 것에 따라 단감과 홍시 가 있는데 단감은 10월 홍시는 10월 중순~11월 중순 곶감은 12월~ 2월이 제철이다 감속의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를 가진 성질로 토마토나 붉은빛. 주황색채소. 과일에 주로 함유 되어 있는 천연 항 산화제라고 한다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성분으로 인체에 들어오면 활성산소로 알려진 화합물로 인한 신체..

땅에 붙은거 들여 키운지 5년 넘으니 키만 멀대같이 자라고 예쁜 모습도 없어지고 흑색으로 물들다 말고~ 그냥 멋대로 키웠더니 볼 품이 없네요..ㅎㅎㅎ 그나마 철화는 만들어 주어 고맙긴 하지만요... 수형을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난감합니다 ㅎㅎ

다른 어떤 식물의 열매보다 지방함량이 (8~25%) 높은 고 열량 식품으로 채식주의자 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과일로 섭취 하기보다는 여러 다른 음식과 더불어 섭취하는데 샌드위치나 햄버거 제조에 많이 이용되고 밀크쉐이크.샐러드.아이스크림. 초코렛. 칵테일 제조 등에 이용된다 미용 마사지 크림을 만들때도 이용 되기도한다.. 아보카드에는풍부한 칼륨이 함유 되어있어 감자보다 1.5배. 바나나의 3배나 된다 충분한 칼륨 섭취는 혈압을 올리는 작용을 하는 나트륨의 체외배출을 유도해준다 또 오메가 3의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행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효능이 있다 꾸준히 자주 섭취하면 고혈압.동맥경화.의 심혈관질환을 에방해준다 과일의 왕. 영양답게 풍부한 성분으로 무장되어..

꽃보다 더 아름다운 흑법사철화~ 볼수록 귀엽고 어여쁜 철화 물도 조금 들었지만 더 예쁘게 들면 더 더욱 어여쁘지요..ㅎㅎㅎ 아마도 5년은 넘었을거 같아요... 바닥에 붙은 흑법사 선물 받아 자라고 있는중에 한 일년 지나니 한개에서 철화가 셍기더군요 넘 신기해서 분해서 따로 분리해서 키웠어요.. 한 가족이었던 애들도 보여 드려야겠네요? 아가야도 잘 만들고 번식율이 좋고 또 넘 잘 자라줘 예뻐요... 지금도 대품이지만 더욱 더 큰 대품을 위하여 열심히 관리 해야겠어요...ㅎㅎㅎ 구입한후 1년 반 지나고 찍은 모습 찿아 보았어요 아마도 울 셋째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다육이 왕창 사 줄때 들인거 같아요.. 4년전 철화 모습이 아주 어여쁘네요? ㅎㅎ

봄 부추는 천연 강장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양기를 돋우는데 효능이 있는 채소 지방에 따라 부추를 정구지.부채.부추.난총 이라고도 부른다. 봄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다 약간의 매운맋과 신맛이 있으며 특유의 향은 유황 화합물에 의한 것이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막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요구르트에 부추를 넣어서 만든 생즙 복용으로 항암 치료에 좋다는 이슈가 있다. 각종 비타민은 물론 철분. 칼슠. 등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으며 동의 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 되어 있을 정도로 해독 작용 효과가 뛰어나 평소 잦은 스트레스나 잦은 음주로 인해 간 기능이 덜어진 사람이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혈액에 불순물이 많..

다육이 세설~ 세설이란 "가늘게 흩날리는 눈"을 세설이라 한다는데요 새파란 잎위에 하얀 눈이 내려와 앉은듯~~ 특이한 잎장이지요.. 잎끝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지나치다가 간혹 찔려요 구석에 쳐 박혀 있어 잘 안자라서 다시 분갈이 해주고 누런잎도 따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자구 하나 달아 줄까요? 요리 조리 돌려 찍어 보아도 그 모습이 그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약용채소로 사용했던 샐로리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17세기 이후 유럽에서 식용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보통 줄기와 잎을 먹지만 뿌리와 씨도 모두 식용이 가능한데 유럽에서는 뿌리를 익혀 스프나 파스타소스의 재료로 활용하고 잎과 줄기는 샐러드로 활용하고 뿌리 쪽은 흰색이 가까운데 위쪽으로 갈수록 초록색이 진한데 진할수록 씁쓸한 맛도 진하다.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한 채소로 눈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에이가 많고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 비타민 B1.B2 C 등도 다량 함유 되어있다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칼륨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음식으로 효과적이다 식물의노란색 계통의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의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대 이는 뇌 신경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