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분류 전체보기 1593

안심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모처럼 해 먹었어요.. 갑자기 드시고 싶다 해서요~ㅎ 이제 부터는 뭐 든지 드시고 싶은거 다 해 드리려고 마음 먹었으니 당연 해 드려야지요..ㅎㅎ 마트에 가서 스테이크용 안심 스테이크를 구입하고~ 스테이크용 고기를 먼저 키친타올 로 꾹 꾹 눌러서 핏물을 제거 한후에~ 밑간으로 소금 넉넉히~뿌려 주고 고기의 두께를 보아서 두꺼우면 많이 뿌려주고~ 후추도 듬뿍 뿌려준다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후추를 많이 뿌려 주는게 좋다 야채를 준비한다 빨강 과 노랑 파프리카를 썰어주고 `` 브로컬리는 살짝 삶아 놓고~ 렌틸 콩은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거 꺼내 놓고~ 고기 굽는 요령이 아주 중요해요.. 후라이패에 오일을 두 숟가락 정도 듬뿍 넣는다 쇠고기는 돼지고기 처럼 기름을 내 뱉지 않고 삼키기 대문에 ..

요리코너 2022.05.04

큰 딸의 어버이 날 란 선물~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이 줄줄 이 닥아 오고 아름다운 꽃 과 함께 자연의 신록을 만끽 하는 행복한 달이지요.. 마스크도 일상에서 서서히 벗어지고 자유 로운 나들이 가 한창인 요즘~~ 미리 챙겨온 큰 딸의 란 선물입니다..ㅎㅎ 샛 노란 양란 꽃이 화사 하지요? 노란 나비가 훨 훨 날아 다니고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보랏빛 양란도 화사하고 눈을 즐겁게 해 주네요? 수 많은 꽃 봉오리 들이 많아서 두어 달은 꽃 속에서 파 묻혀 살거 같아요...ㅎㅎ 어버이 날 이 닥아오니 아이들이 너도 나도 온다고` 한번에 다 모이면 정신 없고 한 가족 씩 따로따로 오기로 정하고 제일 먼저 큰 딸 내외가 양란 선물을 들고 찿아 왔어요..ㅎㅎ 집안 에 꽃도 많지만 엄마가 꽃 좋아 한다고~ 아빠의 쾌유를..

나의 이야기 2022.05.04

철쭉꽃이 만발한 아파트~`

화창한 5월의 첫날인 1일에` 날씨가 넘 좋아서 모처럼 휴일이기도 하고 아파트 산책 길 에 나섰어요 며칠사이에 요래 많은 꽃 들이 피고 싱그러운 초록잎들이 무성하게 어우러져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 4원 한달 내내 집안 에서만 간호 하느라 밖에 나오질 못 했는데 상쾌한 공기를 심 호흡 하면서 산책하는 기분은 말 할수 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싱그러운 가정의 달 5월엔 그 동안의 모든 악을 다 내 쫓아 버리고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나날 이 되기를 바라면서 조용히 거닐어 보았어요.. 모처럼의 나들이에 한결 좋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포근 합니다.. 4원 한달 내내 집안 에서만 간호 하느라 밖에 나오질 못 했는데 상쾌한 공기를 심 호흡 하면서 산책하는 기분은 말 할수 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2.05.03

신기한 호박국수~~!!

아스님이 보내준 국수 호박 잘 보관 했다가 드디어 호박 국수를 해 먹었어요.. 이렇게 신기한 호박 국수 처음 보고 처음 해 먹어 본 호박국수` 별미 중의 별미 입니다 호박을 반 잘라서 속을 파 내었어요.. 깨끗하게 속을 파 낸후 냄비에 물을 붓고 20분간 찜 한후 5분간 뜸을 들인후~ 꺼내어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국수 가닥이 술술 풀려 나와요 정말 신기한 호박 이지요? 삶는 동안 호박 채 썰고 당근 채 썰어 후라이 팬에 살짝 볶아놓고 달걀도 삶아서 반 갈라 놓아요.. 계속 풀려 나오는 호박국수가 먹음직 스럽지요? 한 덩이가 4 인분 이 나오는데 ~ 많이도 풀려 나오네요? 국수 호박이 다 풀려 나오고 빈 껍질만 남았어요..ㅎㅎㅎ 다 파 낸 빈 껍질도 예쁘네요? ㅎㅎㅎ 호박국수를 그릇에 담고 만들어 놓..

요리코너 2022.05.03

아름다운 힐링 아파트~

2007년 8월 첫 입주 시작부터 벌써 15년째~` 살기 좋은 아파트라 칭 하고 싶다 조경도 물론 잘 되어 있지만 단지가 커서 2000세대가 살고 있으니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힐링 할수 있는 조깅 코스가 아파트 갓 길 쪽으로 죽 ~ 이어져 있어 산책 하는 주민들도 꽤 많다 직업 관계상 걷기도 못해 보고 꽃 구경 제대로 못 해 보고 십여년을 살았으니~` 올핸 마음 먹고 아파트 곳곳을 산책하며 즐기고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즐거운 아파트에 살며 힐링 핳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이 얼마나 다행 스러운 일인가? 그저 감사하게 살고 싶을 뿐이다~~^^ 어린이 놀이터도 군데 군데 많고~ 대나무 숲 산책 길 완전 힐링 숲속길~ 발 맛사지 길 맨발로 발 맛사지 하기~ 민들레 꽃과 오랑케 꽃도~ 나를 반기고` 일명 밥풀 나..

나의 이야기 2022.04.30

불수감(부처님 손) 의 꽃

불수감 (佛手柑) 부처님의 손을 닮았다고 볼수감 이래요 부처손 이라고도 부른다 불수감은 중국 남족 광동 푸젠싱 지역이 원산지 이며 열매를 사용하고 나무가지에 가시가 있고 길게 자라며 꽃잎수는 5~7개이고 흰색이다 1014년에 열매 달린 불수감을 들여 3년후에 한번 꽃이 피고 난후 그때 도 열매는 안 열리고 5년후 올해 다시 꽃 봉오리가 6송이가 매달렸어요.. 얼마나 기뻣던지요.. 첫 개화후 베란다에서 벌들이 없으니 수정 하긴 힘들고 열심히 붓으로 쓰다 듬으며 수정 되기를 학수 고대 했지만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ㅠㅠ 허기야 두 송이 꽃 보고 난후 입원 하고 나오니 다 져 버렸어요..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던가~~ 안타 까운 마음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불수감의 열매는 10월 상순경에 착색되기 시작하여 1월 ..

송탄 국제 교류쎈터~

송탄 국제 교류센터는 2014년에 설립 되었으며 주한 미군 지원과 시민의 국제화 그리고 교류협력~~ 즉 평택시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국제교류 관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외국인 지원 평택 시민의 국제화. 국제교류 협력강화 등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각종 공연 및 컨벤션 직원 면접 등 이 이루어 지는 장소로 약 30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똑 같은 모형의 동이 3개 서로 마주 보고 있다 국제 회의실이 위취해 있다. 사무실 강의실 갤러리가 위치 해 있다 소나무 사이 너머로 주차장이 꽤 넓다 곳곳에 벤취도 많고 쉴 수 있는 공간과 산책길 꽃 들과 함께 힐링 하기 아주 좋은 곳이어요.. 베드민턴 장도 있고~ 전망대에 올라 테크에 앉아 오손 도손 담소를 나눌수도 있고~ 모처럼 투석하고 나서 따뜻한 ..

오렌지 쟈스민`

오렌지 향이 물씬 풍기는 오렌지 쟈스민~ 집 비운 사이에 언제 피었는지? 그나마 몇 송이 남겨 있어 얼른 사진에 담았어요 여기저기 많이도 피었엇네~~` 아쉬웠지만 요래 몇 송이 감상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낄수 있는 모습~~ 거실에서 바라보는 지는 해 일몰~~ 오늘도 이렇게 바쁜 일상 속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어요.. 요즘의 서글픈 나날 들이 저 지는해가 위로라도 해 주는듯~` 하네요...

두릅 과 영양부추 무침

아스님의 무공해 채소로 얼른 저녁 준비했어요... 아주 맛나게 잘 먹었지요..ㅎㅎ 두릅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깨끗히 씻은후에 물기를 빼고 초고장에 찍어 먹으니 아주 쌉사름하고 향긋한 두릅 향이 아주 맛깔 스러웠어요..ㅎㅎㅎ 봄 첫 영양 부추 사위도 안 준다는 영양 부추를 듬뿍 보내 주셨으니 영양 부추와 상추 깨긋이 씻어 양념 간장 (가는 소금 .마늘 다진것.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으로 무치고~ 취나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마늘 다진것 소금 깨소금 참기름에 버무리니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저녁 한끼 후다닥~~ 두부 된장국에 나물하고 같이 먹으니 둘이 먹다가 누구 한 사람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에 취하여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ㅎㅎㅎㅎ 다음날~~ 4월 27일엔~ 영양 부추에 ..

요리코너 2022.04.28

아스님의 100% 무공해 선물~`

아스님의 정성어린 100% 무공해 농산물이 도착 했어요.. 힘 들게 농사 지여서 수시로 보내 주시는 성의에 그저 감격 스러울 뿐 이지요. 친정 동생들도 이 보다 더 못하는데 세심하게 이것 저것 챙겨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 해야 할지요? 가만히 앉아서 받아 먹어도 되는건지요? 잘 먹고 건강 잘 챙길게요.. ㅎㅎㅎ 아스님에게 경례~~!! 스티로폴 박스에 가득 꾹 꾹 눌러 담아 보냈어요 흐미야~~ 꽃 까지요..ㅋㅋ 시들 까봐 얼른 화병에 꽂아 보았어요.. 식탁위에 올려 놓고 잠시 감상을 하고~~ 샛 노란 국수 호박 먹기도 전에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오는거 같아요.. 예쁘고 탐 스러워 먹기 아까울 거 같아요..ㅎㅎ 그저 감사 할 뿐 입니다.. 경례~~!! 절 받으셔요~~^^

막실라리아 란 꽃 피다~~^^

막실라리아 란꽃 이 첫 꽃 송이가 피었어요.. 흐미야~` 향기는 완전 쵸코랫 향~` 은은 하게 퍼지는 쵸코렛 향을 즐기며 감성에 젖었어요.. 넘 귀엽지요? 여기저기 꽃 봉오리들이 바글바글 수도 없이 솟아 오르고 있어요..ㅎㅎ 읔~ 대박~~!! 또 한 번에 두송이가 또 피어나고~~ 4월 11일에 입원 하느라 란 꽃 에게 계속 잘 피어나고 집 잘 지키라고 눈 인사 하고 시술 잘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되 돌아 올것을 예감하고 집을 나섰어요..ㅠㅠ 4월 12일 동맥 시술 2시간 여 시술 하다가 급기야 혈전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 중단하고 낭군님은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멍청히 지켜 보다가 난 짐 싸들고 집에 오니 드뎌 많은 꽃송이들이 집을 지키고 향기를 발산 하고 있었어요 얼마나 아름답고~ 어여쁘고~~대견 스..

행운목 꽃이 피었어요~^^

처음 꽃대 발견 한 모습~ 올해는 안 피우고 그냥 지나 칠 줄 알았던 행운목 꽃 ` 드디어 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합니다. 행운 목 꽃은 꼭 야래향 쟈스민 꽃 이나 산세 베리아 꽃 처럼 저녁 해가 질때 부터 피기 시작하여 밤 사이에 향기를 내 뿜고 아침에 해가 떠 오르면 꽃 망울 을 닫아 버려요 새침 떼기 처럼요. ㅋㅋ 하루 사이에 불쑥 꽃대 가 길어졌어요..ㅎㅎ 꽃 봉오리 사이사이 마다 꿀이 조롱조롱 매달려요 매일 매일 꿀 찍어 먹는 재미가 솔솔 했어요..ㅎㅎ 꽃 망울이 하나씩 둘씩 향기를 품으며 피고 있어요.. 그윽한 향기로운 향수처럼 고운 향기가 집안 곳곳에 은은하게 퍼지기 시작 했어요;' 사실 병원 입원하고 나서 못 볼줄 알았던 행운목 꽃을 이날 집에 오니 피기 시작하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호접무금 잎 꽂이 ~

몇년 전 꽃을 주렁주렁 매달려 보여준 호접무금이 도 통 꽃대를 안 올리네요.. 관리도 안 하면서 꽃을 기대 하니 우습죠? 원조 호접무금 에서 떨어진 호접무금 흙 위에 올려 놓아 이만큼 자라기 까지 3년 되었어요 잎 3개요` 꽃 보다도 더 어여쁜 잎 라인이 있으니 만족하며 보살펴 야겠지요? 4년전 꽃 모습 보니 느므느므 이쁘네요? 저 원조 호접무금은 푸르딩딩 해서 안 올렸어요 ㅎㅎ

과일 칵테일~

완연한 봄 날씨~ 오후엔 약간 나른 하기도 하고 시원하게 과일 칵테일 만들어 먹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편리한 칵테일 ~ 때론 과일 깍아 먹기도 귀찮을때 딱 좋아요~ ㅎㅎ 냉장고의 과일 하나씩 꺼내 썰기만 하면 되요 모두 깍뚝 설기요~ 모두 넣고 섞어서 맛있게 드시고 더 시원하게 먹고 싶음ㄴ 어름 동 동 띄워 먹어도 되고 달게 드시고 싶으면 설탕 추가 하면 되요 여름 철엔 수박도 같이 넣으면 되고 다른 과일 아무거나 같이 넣어도 되여 남은 건 유리병에 넣어 두고 냉장고에 두고 먹고 싶을때 꺼내 먹기만 하면 끝~~ 아주 쉽죠~~^^

백모단~

백모단이 원조 어미는 누구인지? 어디로 간건지도 모른채 잎꽃이 아그 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예쁘게 물 들었을때 사진은 안 찍고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군요..ㅎㅎㅎ 그래도 예뻐서 증명 사진 찍었어요..ㅎㅎ 잎꽂이 무지 잘 되는 백모단~ 떨어진 잎 흙 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무럭무럭 자라고 달콤한 살구색으로 예쁘게 물 드는 백모단~ 사랑하고 키워요~~^^

소인제~

1년이 지나 더니 화분을 아예 덮어 버리고 치렁 거립니다..ㅎㅎ 아주 넓은 시루 항아리 화분 이어요. ㅋㅋ 소인제는 다른 다육이에 비하여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의 붉은색 무늬가 선명 해지고 가을에 예쁘게 물들면 더 어여뻐요.. 꽃 다발 처럼요..ㅎㅎ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어요 특이한 점은 잎이 약간 끈적임이 있는데 병 충해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하려는 것 이라고 하네요 샛노란 별 같은 꽃이 피는데 언제 보여 줄지 기다리다가 기린 목이 되었어요..ㅠㅠㅠㅠ

황려~`

황려는 국민 다육으로 번식력이 강해 잎꽂이 100% 이고 봄 여름엔 푸르딩딩 하다가 가을이면 노오랗게 옷도 갈아 입고 키우기 쉬운 국민 다육 이지요 15년전 초창기에 아주 작은 한 몸으로 시작하여 어연 세월 따라 대 성장을 했어요 아주 대품이 되었지요? ㅎㅎ 노오랗게 옷을 입었다가 서서히 다 벗겨 지고 있어요..ㅠㅠㅠ 10년전 엉성한 모습` 분갈이 하면서 떨어진 잎 들 화분 위에 올려 놓기만 한 건데 풍성하고 빼곡하게 자랐지요? ㅎㅎ

빨간 꽃기린~

빨간 꽃기린이 어여쁘게 꽃 피었어요.. 딱 10년전 아스님이 새끼 손가락 만한 크기 한 가닥 보내 주신것이 어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많이도 자랐네요? 번식도 잘 되고 꽃은 일년 내내 피고 지고 하니 효녀 식물이지요? 줄기가 가시로 덮혀 있어서 조금은 조심 스럽지만 무난하게 키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꽃기린은 마다가스카르의 원산지로 관상용 식물이고 추위에 강해 3~5도에서 월동이 가능해 베란다에 두어도 개화된다 빛이 부족 하거나 저온과 건조 상태에서는낙엽이 지고 꽃 피우기가 불량하다 번식은 삽목인데 줄기를 자를 경우 흰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니 눈이나 상처에 직접 딯지 않도록 주의 하면 된다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