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데코라금~ 어여쁜 핑크빛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사진 올렸는데,,, 영~ 사진발이 안 서는 아이~~ 연한 분홍빛에 금땡이도 잘 안 보이구... 커다란 분홍나비가 날개짓 하고 있는 모습인디~~` 아쉽당~ 시원한 모습에 훤칠한 미모~~ 기냥. 이쁘게 봐 주삼!

백모단~~ 한 아름의 꽃다발을 연상케 하죠! 자그만치 한몸에서 13두가 모여 옹기 종기 모여 살아요... 볼 수록 아름다운 모습과 정감이 있는 아이.. 요리 조리 보다가.. 앗~~ 꽃대가 보이네요? 흐미~~~ 꽃대가 나오고 있어요..ㅠㅠㅠ

호접무금이... 드뎌 꽃 망울이 맺혔어요.ㅠㅠ 재 작년에 비하면 좀 늦었지만... 그래도 즐거웁네요... 작년 11월에 꽃 필 생각도 안 한다고 핀잔을 주었더니만~~ 흐미~~ 꽃대 좀 봐요~~ 색상 이쁘지~~잎도 화려하지~ 낭중에 샹제리아같은 꽃이 필거래요... 울집엔 다유기덜 꽃필 아이들이 줄 서고 기다리고 ..

먼로~~ 얼굴이 대빵 큰 먼로~ 화사한 얼굴에~ 밝은 미소~ 뽀얀 분~ 두툼한 잎장~ 연지 곤지 살짝 찍고~ 어딜 가시려나? 마리린 먼로가 울고갈~ 절세미인~ 먼로~ 이쁘징!!!

청법사님이 환님들 안녕들 하시냐고 문안 드려요... 올 한해도 무탈없이 잘 보내시래요.. 흑법사님보다는 좀 달라 보이죠? 쑥쑥 자라 목대를 션~하게 보여주시지... 감질나게 자라는거 같아서 이사도 시켜 주었는데.... 청법사님~ 블럭 잘 지켜 주시궁.. 긴 목대 보여주시와요... 6개월만에 요만큼 자라서..

백봉의 모습을 좀 봐 주세요... 3개월이 약간 안되었는데.... 변화된 모습이 넘 다르죠? 변이가 되는걸까요? 아님? 지금의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뽀얀 백분도 바르고 인물도 훤~하궁~~ 라인도 이쁘궁~~ 어여 자라 더 성숙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009.11.8.의 모습 (위와 아래..) 현재의 모습.

크라바쯤~~ 다산 가족 이랄까? 한몸에서 6두가 나왔어요... 힘 들어 보이시죠? 넘 살기가 벅차서 예쁘게 물이 안드나요? 욕심 많는 쥔장은 넓은 집으로 이사도 안 시키구 이뻐지라고 독촏만 한대요... 야들아~~ 쬐끔만 기두리거라.. 따뜻한 봄이 되면 근사한 집으로 이사 시켜 줄겡~~ 근디요~ 이사 할때 쟈..

스칼렛~~ 품고 싶었던 아이~~ 모 카페에서 경매로 나왔던 아이~~ 낙찰가격으로 구매해서 들인아이라서 좀 더 애착이 간다고 할까? 꽃대 까정 물고와 더 더욱 사랑스럽네요... 이 꽃은 보통의 애덜보담 꽃 모습이 달라 보일거 같은 예감~~ 어떤 꽃이 필가? 궁금하지만~ 듬직한 몸체도 우람해 보이구... 날카..

마커스~~ 도자기 분 위에서 기어다니는 마커스가 일년 사이에 훌쩍 키다리가 되고 말았어요... 약간 멀대 스타일로 바뀌어 버려서 .. 저 목대를 어떻게 휘어 잡을까? 고민하다가... 그대로 더 두고 보다가 물 팍~`팍~ 굶겨서 비실거릴때 아름다운선으로 휘어 잡기로 했다.. 과연 마음대로 될런지는 의문 이..

지금 하늘정원의 베란다에선 무슨 속삭임들이 있을까요? ㅎㅎ 꽃 들과의 대화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겨울인데도 푸르름과 아름다운 꽃들과 열매까지~~ 모든게 날 즐겁게 해주네요.... 경인년 새해들어 새해소망을 운운 하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한 겨울이지만 나름대로 예쁘게 물들어 이쁜짓 ~하고 있는 애덜이 더러 있어요... 변함 없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울 아그들... 눈에 들어오는 아그들 몇 아이 올려봐요... 온도차의 변화가 많아 가을보다는 겨울철이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울 아그들.... 사랑해요.. 에프터 글로우... 오팔리나...

새해초부터... 소복히 내린 눈에 강추위까지 덮쳐서 베란다에 놓아둔 다육이덜이 제일 걱정이 많았어요... 관엽이들이야 추위엔 어느정도 강한 아이들은 베란다에 놓아두고 추위에 약한 아이들만 거실에서 같이 있으니 울집은 완전 식물원~~ 다육이덜은 거실에 놓을순 없고.... 그래도 다육이덜이 추위..

호박이~ 덩굴째 울집에 굴러 들어 왔어요... 누가 주신 걸까요? 그야 물론 블럭의 푸짐하고 넉넉한 손을 가진 구리님~~~~ 호박과 찹쌀 ..시래기... 자색고구마 말린 가루... 아삭이 당근... 무말랭이 무침.. 흐흐흐~~ 호박죽을 내가 엄청 좋아 하거들랑요... 어찌 아시구... 당장 해 먹어야 직성이 풀려서.... 늦..

지난 일요일... 울 손녀딸 돐 진치였어요... 페미리 레스토랑인 아웃 백에서 조촐하게 생일을 맞이했죠! 손자 손녀들 다 모이니 정신이 하나두 없어요...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보면 나이 한살 더 먹고... 즐거움도 있지만 ~ 오랜만에... 하루종일 아들 딸 사위들과 손자 손녀들 같이 지내니 그저 흐뭇하..

박화장... 두빛님과 보라님의 선물인 박화장이 꽃을 보여 주었어요.. 무슨꽃이 어떻게 필까? 무척 궁금했는데... 세덤류의 꽃과 넘 흡사하죠? 새해 들어 빨강의 꽃 돛단배와 노랑의 박화장이 1 월의 꽃 첫 테이프를 끊었어요... 들이고 얼마후에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한달 반 만에 활짝 핀 꽃 송이가 ..

새해들어 첫 꽃이 핀 꽃 돛단배의 모습입니다... 거의 일률적으로 똑 같은 모습의 꽃 이지만... 기냥 새해의 첫 꽃이라 댕강하지 않고 지켜 보았어요... 많이 본 꽃 모양이죠? ㅎㅎ 2010. 1. 9. 의 모습. (카메라의 날자 조절을 잘 못하여 2007년으로 ... 이해 해 주세요.. ) 2009. 12. 6. 2009. 12. 6. 의 모습. 1. 6. 의 모..

가을과 겨울의 관엽식물의 꽃 모음 입니다.... 단아하고 깨끗한 분홍 아제리아의 꽃부터... 화려하고 예쁜 불노초까지.... 우리의 삶은 영원히 아름다운 꽃의 모습과 향기로운 꽃의 내음과 더불어 영원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위하여~~ 분홍 아제리아.....9.13. 지금 현재에도 만발한 아제리아의 꽃..

작년에 초봄과 초가을사이에 피었던 꽃 모음 입니다... 새해에~ 즐건 마음으로 꽃을 보면서... 한 해를 시작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올해도 작년보다 더 좋은 더 이쁜 꽃들이 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 봅니다...^^ 홍초롱꽃....5.9. 함박님이 보내 주신거... 마리안느의 꽃....5.11. 좀 특이하죠? 알..

워커힐의 야경모습~~ 내 외국인들의 귀빈(?)을 모시는 곳이라선지... 호텔의 야경이 눈이 부신다... 저녁을 먹고 워커힐의 화려한 무대의 쇼~`를 구경 했는데.... 사진 촬영금지라서 찍지를 못해 무척 아쉬웠다.... 1 부는 한국의 전통춤.... 농악 흥겨운 가락의 장구와 북춤 부채춤등등... 2 부는 러시안 무용..

신년 1 월 2 일..... 나의 결혼 기념일...몇십주년.... 둘째딸 내외가 결혼 몇십주년 기념일이라고 근사한 워커힐의 정통 일본식 코스요리에 초대했다... 워낙 회를 좋아하니 일본식으로 정했다고... 중국 코스요리 정식은 많이 가 보았는데... 일본식 코스요리는 첨 먹어본거 같다... 값이 어마어마해 다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