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한 깜짝선물~~ 연이은 블럭 이웃님들의 선물공세가 끊이지 않네요... 생각지도 않은 돌이님께서 보내주신 깜짝선물~ 귀한 다유기덜 세 아이~ 질석과 도자기접시 그리고~ 연애편지까지~~ 요즘의 나의 심경변화에 이웃님들의 선물에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슬슬 원래의 내 자리로 되 돌아가고 있어 흐뭇하고 훈훈한 정에.. 정이 담긴 선물 2010.05.01
달콤한 선물~~ 요즘의 심경변화에 이웃님들의 선물공세에 그저 눈물이 핑~돌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넘 힘들어 입맛도 없는차에 오렌지`를 보니 식욕이 왕성하게 땡겨요... 초록비님이 생각지도 않은 오렌지를 보내 주셔서 풍성한 마음 뿌듯한 마음입니다.. 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때로는 더욱더 가.. 정이 담긴 선물 2010.04.28
내 마음을 달래준 선물~ 황당한 일이 있은지 5일째~` 몸과 마음이 피곤한 와중에 함박님의 꽃 선 물에 위로가 되었었는데~~ 또 아스님께서 사랑스런 아이들을 또 보내 주셨네요? 울 알뜰 살뜰한 아스님이 재활용한 우체국 택배 상자에 꾸역 꾸역 신문지를 박아 놓고 그 안에 비타상자를 넣었어요.. 어? 무슨 비타민 이지? ㅎㅎㅎ .. 정이 담긴 선물 2010.04.24
흐뭇한 정~~ 함박님의 흐뭇한 선물이 요즘의 내 마음을 알아 주듯이 도착 되었어요... 마음이 뒤 숭숭해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가지고 온다는게 정신없어 가게에 그냥 두고 와 이틀만에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분갈이 해 주고 나서 기념 사진~~ 초 스피드로 분갈이 하고 나니 기분은 좋으네요... 넘 아름다운 아이들을 .. 정이 담긴 선물 2010.04.22
베란다에선 무슨 일들이? 울~ 베란다~~ 넘 자주 보여 드려서 식 상하지 않을까? 염려 하면서 올려 봅니다.. 봄이 되니 파릇파릇 새싹도 나오고 여기저기 꽃도 피우고 누가 먼저 꽃을 보여주나? 내기라도 하듯이 앞 다투어 봉오리와 꽃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흐뭇한 베란다 모습~ 향기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감.. 베란다 실내정원 2010.04.16
큰손의 손길~~ 오전에 택배가 도착~~ 헐~~ 뭐징? 묵직한 상자..누구긴? 당근 구리님~~ 을 블럭의 왕 큰손 구리님이 넉넉한 마음을 선물해 주셨네요~~ 이렇게 맨날 얻어 먹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미안해서요.. 또 무공해 채소랑 갓 김치랑 목련꽃차랑. 젤 중요한건 표고버섯~` 기가 막히고 들이 먹다가 세명이 죽어도.. 하늘정원/선인장 2010.04.15
단애의 여왕의 꽃~~ 단애의 여왕~~ 3 년전에 거금(?) 을 주고 들인 단애의 여왕~~ 여왕이라서 몸값이 거만한가요? 천냥짜리 들일때 이 아이를 눈에 밟혀서 들였다는~~ 그땐 꽃 망을이 약간 있는 아이였으니 당근 꽃을 보았고~~ 작년앤 꽃을 안 보여 주더니~ 올핸 어여쁜 꽃을 보여 주네여~ 잎장도 고귀하게 근사한 망또에 털옷..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4.12
옵튜사들의 꽃대~` 옵튜사들~~ 총 집합~` 꽃대들이 휘영청 난리가 났어요.. 별 폼은 없지만 봄이라고 제 할 일을 최선을 다 하고 있는모습~ 기특하여 자르지 않고 내 버려 두었어요.. 가느다란 줄기가 길고도 길지만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이 대견할 정도로~~ 똑 같은 꽃 모양이지만 눈요기 하시와요..^^ 옵튜사~ 군생이라서 더 ..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4.12
미인의 꽃~ 미인들의 종류도 참으로 많은거 같아요.. 그중 특미인이 특별하게 꽃을 보여 주었어요... 달랑 두 송이 피었지만~` 고개를 넘 숙으리고 일어서질 못하니 아마도 할미꽃이냥~~ 어여쁜 모습 담아 봤어요.. 요즘 찍사 실력이 영~~ 선명한 사진이 안나오니 나의 기술부족인지~` 노후된 사진기인지~ 흐릿하지만..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4.09
벨캄파눌라~ 벨캄파눌라~ 사랑스러운 종처럼`아름다운 꽃~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마리아의 말처럼 벨캄파눌라 꽃이 마디마디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소리높여 합창을 하는 것 같네요 ^^ 너무 감미롭고 우아하게 들리지 않나요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4.06
라임제라늄 꽃 피다~` 화창한 봄날이 올 만인것 같다 베란다에선 꽃들이 소근소근~ 언제 피었는지? 물주다 발견하곤 또 미안함~` 분명 일주일전엔 꽃 봉오리조차 발견 못했는데~` 아스님~~ 보내주신 라임제라늄이 치렁치렁하여 뚝 잘라서 심었는데 그것도 꽃대있는 줄기를 삭뚝해 그냥 흙 위에 꽂아 두었는데 이렇게 이쁜 꽃..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4.04
왁스의 꽃대~` 거만한~ 대빵 큰 얼굴의 왁스가~ 기나긴 꽃대를 물고서 꽃 피운 모습~~ 흠~~ 그저 그렇지만~` 저 화려한 모습에서 꽃대가 나와 신기해서 주욱~ 담아 봤어요.. 한달여~ 꽃은 보았지만 똑 같은 모습에 실망~` 뭘 기대를 했는지? 물은 다 빠지고 꽃도 봤으니~~ 왁스야~ 쥔장 즐겁게 해 주는라 수고했다~~` 왁스에..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4.03
아제리아와 학 쟈스민~ 변덕스러운 날씨가 봄을 시샘하여 눈과 비가 번갈아 오더니 3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 없이 보내고 나니 말일이 되어 버렸군요... 4월엔 정말 아름다운 꽃 들과 더불어 좋은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베란다에선 향기가 불어 오는데~~ 빨간 아제리아를 휘~휘~ 감고 학 쟈스민이 자라더니 .. 베란다 실내정원 2010.03.31
고운님은 누구실까요? 금요일 오후~~ 택배 상자 하나가 도착 했어요.. 뭐지? 묵직한 무게로 봐서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상자를 개봉해보니~ 앗~~ 호도과자~~ 그 이름도 유명한 명품 호도과자~~ 근디~` 누가 보냈을까요? 받는사람은 분명 샤르샤르가 맞고~~ 보낸분은 김미숙님~~ 미숙님이 뉘시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 정이 담긴 선물 2010.03.20
쟈스민의 향기~~ 올 들어 첫번재 핀 쟈스민~~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에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헉~` 언제 또 쟈스민이? 꽃 향기에 취하여 정신없이 샷다를 눌렀어요... 작년엔 4 번까지 피었는데~~ 올해엔 벌써 첫번재 꽃을 보여 주는걸 보니 5 번은 넉히 꽃을 보여 줄거 같아요... 꽃은 별로 흥미롭진 않지만 냄새로는 둘.. 베란다 실내정원 2010.03.19
루비네크리스~~ 루비네크리스~~~ 보라색 줄기에 오동통한 잎장이 추위에 걱정이 되어 실내에 놓아 두었더니 웃자라서 길죽한 잎장이 되어 버렸네? 에궁~~ 괜스리 들여 놓았나봐요.. 아님 지금쯤 노란 꽃 줄기가 나올뻔 한데~~ 완전 해 부족에 물 부족에 영양실조 걸린 아이처럼 비실거리네요.. 베란다로 내 쫓아서 튼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3.16
맆스틱~` 맆스틱~~ 더 물 빠지기전에 찰칵~ 빨간 맆스틱이 좀 물이 빠진듯해요 봄엔 다육이덜이 서서히 물이 빠지거나 꽃을 보는데~ 이 맆스틱은 꽃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색감이 화려하고 이뻐요... 분 위에서 작은 키 이었었는데 언제 키가 훌적 커 버렷네요... 반딱반딱 기름칠 한거처럼 윤기가 자르르~~~ 더 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3.15
관엽이 꽃들~~ 관엽이들도 서로 다투어 꽃이 피네요... 하와이 무궁화가 작년에 9월경에 핀거 같았는데~~` 베란다에 물 주려고 나갔더니~~ 아니? 저 멀리` 주황색꽃이 활짝 피었어요... 앗~~ 꽃봉오리 사진도 못 찍었는디? 언제 피었지? 미챠~ 미챠~ 꽃들이 얼마나 서운했을까? 야들아~~미안하다.. 내가 사랑 듬뿍 줄게~~ 이..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3.12
노랑이꽃 제 2 탄~~ 다유기꽃들은 의외로 노랑이들이 많다.. 모양도 거의 똑 같다...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이번에도 노랑이가 또 피었다... 별 볼 일 없지만 기냥 봐 주세요... 이쁘다고 안 해도 좋아요.. ㅋㅋㅋ 봉오리 아이들이 또 속속 눈에 보이네요... 봄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눈 보라가 휘몰아치고 추위..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3.11
하얀꽃들~~ 노란꽃에 이어 하얀꽃들~` 꽃 모양이 비슷해서리~~ 꼭 세덤류의 꽃들 같아요... 기대를 넘 마니해서 그런지 역시 꽃은 별로~` 별과 같은 모습이 의외로 많은듯~~ 첨후엽변경의 꽃과 라울철화꽃들~` 즐감하시와요...^^ 한번에 다 피우면 완전 꽃다발 이었을텐데~~ 몇 송이 핀 다음에 지고 피고를 반복하다보..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