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지겨운 장마와 찌는듯한 무더위에 고생들이 많았쥬? 말복도 지나고 입추도 지났으니 인제부터 선선한 바람도 불고 갈이 닥아 오겠죠? 오곡이 무르 익고 풍성한 갈이 그리워 지면서 무더위를 극복하려면 아무래도 보양식이 필요 할거 같아서 닭도리탕으로 몸 보신 할려구 맹그러 봤어유.ㅠㅠㅠ 우리 함..

일본식 퓨전 뷔폐~` 분당의 정자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일본식 회 전문뷔폐가 유명하다하여 그 동안의 피로를 풀겸 친구 만나 수다도 떨겸~ 기운 왕성하게 충전랗겸~ 두루두루 겸사겸사 해서 뷔폐를 갔어요... 이름은 < 블루 코스트 >~~ 지난번에 이어 또 다시 배 터진날이 되고 말았죠~~ 스시..

감자 갈치조림~ 구리님이 보내준 보라감자를 쪄서도 먹고~ 감자 반찬으로 볶아도 먹고~ 졸여도 먹고 ~ 이번엔 갈치와 졸임을 해 보았어~요.. 갈치와 무우는 많이 해 먹어 보랐지만.. 감자와 갈치와의 만남이 더 더욱 맛이 있는거 있죠? 갈치가 좀 값이 무거워서 흠이지만요... 갈치 두마리에 2만원 보라 감..

또 다시 란 꽃이 날 즐겁게 해 주네요.. 요즘 다유기에 흥미를 잃고 관엽이에 치중 하다보니 노오란 란꽃이 즐거움과 몸의 피로를 풀어 주고 그윽한 향기에 또 다시 젖어 살게 해주네요... 한달이 되기도 전에 도 다른 란꽃이 피었으니~ 아마도~ 좋은 일이 있을려나요? 즐감하러고 거실에 들여놓고 사진 ..

함박님이 보내 주신 병꽃~~ 한 가지에서 꽃이 꽃 모양도 다르고 색상도 달리 피어 이채롭지요? 다시 또 봐도 분명 색상이 자주에서 분홍에서 하양이로 탈바꿈하며 피어 나는게 아리송 하기만해요... 함박님~` 이렇게 피는 꽃이 맞나요? 아님? 해가 부족하여 그런가요? 요즘 날씨가 영 해도 들쑥 날쑥~~ 비..

아펠란드라~` 잎도 화려 하지만 꽃도 아주 멋스럽고 화려 하네요? 반그늘에서 키워야 하므로 약국에서 키우는데~` 노오란 꽃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요즘 날씨도 짜증 스럽고 오는 손님들이 몸이 안 좋아 오시는 님들이 많아서 기분 좋게 해 주는 쵝오~의 꽃인거 같아요.. 모두들 신기하다고 웃음 짓네..

7월의 지겨운 장마에.. 날씨탓(?)으로 다유기덜 스러지고 관엽이도 귀차니즘에 빠져서 돌보지 않은 죄(?)로 호야꽃이 달랑 한개 피었어요.. 작년엔 세개 피워 주더니만... 완전 관리 소홀로 쥔장은 언제 봉오리가 맺은지도 모르고 야는 허술하게 한송이 피어주고 그나마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에 무슨꽃? ..

지난주에 받아 놓고 이제야 따뜻한 온정의 선물을 공개합니다... 누구나 다 아시는 함박님표 함박님댁에 놀러 갔다가 예쁜 애덜 감탄을 했더니만~~ 이리 곱고 예쁜 아그들을 보내 주셨어요.. 샤르~` 입이 함박만큼 벌어졋다우~~` 이번엔 각자의 이름표 까정 다 달구 왔어요.. 바쁜 시간에 포장 열심히 해..

걍~~ 심심해서~ 하루 죙일 억수 같은 비는 오고~~ 하늘은 뿌옇고~ 다유기덜은 생기를 잃고~ 관엽이들은 좀 괜찮지만~ 멍청하니 바라 볼 때가 많아요... 이번 일욜일엔 다유기 애덜 물도 주고 하엽도 정리해주고 스러져 가는애 없나? 진종일 매 달려야 할거 같은디~~ 도무지 나에게도 귀차니즘은 벗어 나지..

네펜더스~~ 벌레잡이 식충식물이죠!! 구리님이 궁금해 하시는 해충을 잡아 먹는? 식물... 주머니와 같은 포낭속에 파리와 모기가 쏘옥~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고 죽고 말죠.. 네펜더스 말고 또 다른 식충식물로 끈끈이 주걱이 있는데 끈끈이 주걱은 두개의 넓은 잎장이 떡잎처럼 벌어 지고 있다가 파리나 ..

정확히 이름을 알진 못하지만 동양난의 신비로움은 언제봐도 신기롭다~ 올해엔 이 란꽃이 날 즐거움의 도가니속에 빠트리며 향기를 뿜어준다.. 출근길에 눈 마주치고~ 퇴근후에 향기 맡으면서~~ 이름은??? 황금소심? 아님? 아스님 이름좀 아르켜 주삼!! 춤을 추듯이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게 하는 모습..

듬직한 리치아이가 새잎이 마니도 나왔다~ 작년에 나왔던 자리에선 안 나오고 안 나온 부위에서~~ 구리님의 리치아인 길죽한 꺽다리 이던데~~ 함 올려 보여 준다 해 놓고 이제야 올려본다.. 운산님의 희한한 아이가 리치 아이 비슷한 덩치 큰 아이가 호랑나비 같은 꽃을 보여줘 생각이 나서 나도 올려 본..

지긋지긋한 장마에 다유기덜이 기를 못 피우고 습도가 높아 비실거리는데~` 복랑이가 눈에 확~ 꽃 보여 준다고 고개 내밀고 반기네요.. 날 좀 봐 달라고~` 무심코 보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오랜만에 사진 박아 보았어요.. 벌레 습격에.. 무름병에.. 거만한 아이 들의 모습이 변할땐 다유기덜 보기가 민망 ..

지난 일욜~ 모처럼에 지인을 만 나러 서울에 갔다~ 송파구 잠실 사거리~ 롯데 백화점에 마주 위취한 교보 빌딩~ 이층에 무스쿠스라는 뷔폐~ 스시가 맛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워낙 회 종류를 좋아는지라~ 포식을 했다~` 무려 다섯번이나 갖다 먹었으니~ 1 인당 33000 원 이니 마니 먹어야쥐~~ 아래에 사진..

관엽이들중에~~ 화려하게 칼라가 있는 식물들이 많아요.. 전에도 함 올린적이 있었지만~ 요즘 같은 후덥지근한 장마철에 기분 전환이라도 될까? 해서 걍~~ 올려봐요~` 눈이라도 호강 하시라구요~~^^ 칼라데이 일명 부부초~(낮) 밤에 세워진 모습~ 칼라디움 뱅갈 고무나무 칼라디움 아이차카 문주란 관음죽..

심심해서 걍~~올려 봤어요.. 몸매가 그럴싸~한가요? 봐 줄만한가요? 사진도 찍기 싫고~ 귀찮기도하고~~ 베란다를 보니 쟈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먼저 사진 찍은거긴 하지만~~

카르니 포르니카~ 몸매 만들어 준다고 삭뚝해 놓고 열시미 하엽 정리 해줬는데~` 얼굴은 영~~아니올씨다요. 상처 하나도 없는 애가 없으니~~ 장마철에 힘이 하나두 없고~ 갈엔 더 이뻐해 지겠죠? * 지긋지긋한 장마는 언제나 물러갈까나? 후덥지근한 날씨에 불쾌지수만 높고 짜증만 나고~ 비는 부실거리..

구아바꽃이 지고 나니~ 과연 몇개나 열매가 열릴까? 궁금 했었는데~~ 어느새 열매가? 흐흐흐~~ 아이~ 쪼아라~~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자랑하고파 근질 근질해 자랑질~` 작년에 달랑 한 개 열려 올해엔 어떻게 하든 많이 얼렸음 ~ 하는 바람에 문의를 잘 했다고 봐요.. 함박님과 아스님이 시킨데로 했더니..

익소라~` 이름도 이?쁘지만~ 꽃도 어여쁘다. 꽃 다발처럼 풍성한 모습이 신부 부케 같지 않아요? 다유기든 관엽이든 꽃이 피기 까지는 어쩜 그리 뜸을 들이고 기나긴 시간을 보낸 후에 꽃이 피는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꽃 다 피기전에 숨 넘어 가겠어요.. ㅋㅋㅋㅋ 화려한 꽃 색상 감상 하시구... 즐건 ..

금전수~ 흔히들 돈나무 라고들 하지요.. 개업때 젤 많이 들어 오는 돈나무~~ 2 년전 이전 개업시 큰 사위가 서울에서 직접 사 가지고 들고 내려온 금전수... 잘도 자란다 했더니 어느새 꽃을 보여 주네요... 희;한한 꽃 모양에 웃음이~~ 약국에 오시는 손님들 구경거리다~~ ㅋㅋㅋ..키득거리며 이런꽃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