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토란~ 밤과 토란~~ 오전에 묵직한 작은 상자가 도착했어요... 들어보니 꽤 무거워요 순간 궁금증이 발동 했어요... 빨리 뜯어 보려니 칭칭 감은 테이프가 날 잡아 잡수~~하고 달라 붙어 뜯겨지질 않는거 있죠.. 성질 금한 나.. 칼로 북 찢어 열어보니 세상에~~ 이 귀한거를? 가시에 찔리고 엉딩이도 찔렸을 밤 송.. 정이 담긴 선물 2010.10.15
실버스타~ 실버스타~` 이름만큼 멋진 아이를 보내 주신 어느 고운님! 이쁜 아이를 보내준 마음까지 이쁜 그 고운님~ 잘 해 드린것도 없는데~~ 내가 보내버린걸 어찌 알고 고이 키우던 야를 보내 주셧어요... 거기다 한몸도 아니구 여러 자구들이 듬뿍 달린 군생으로다~ 그 마음을 곱게 받아 아주 멋스럽고 예쁘게 키.. 정이 담긴 선물 2010.10.15
아파트 축제~~ 10.10 일 일욜 울 아파트 축제가 열렸어요.. 벌써 이사 온지 만으로 3년 3 개월이 되었네요... 특별한 일이 없기에 축제에 손주들과 함께 랑이님과 즐건 하루 보내기로 했어요... 오전엔 물물 장터도 열렸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식사 제공을 부녀회에서 접대 해주고 공연과 노래 자랑으로 축제 분위기가 .. 나의 이야기 2010.10.13
갈비찜과 도시락~ 갈비찜과* 도시락~ * 하루종일 근무를 하다보면 식사 문제가 아주 중요하다... 오늘 점심은 뭘 먹지? 고민중에 고민이다.. 또한 바쁘다 보면 때론 점심시간도 놓치기 일쑤... 하루 이틀 사 먹는것도 신물이 날 정도... 여름철 지나고 나면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자... 마음먹고 9월부터 매일 매일 도시락을 .. 요리코너 2010.10.08
모처럼의 휴식~ 10.4 일.일욜.. 친구들 세명과 나와 점심을 하기로 했어요... 평택의 유명한 한식점인 <경복궁> 경복궁에 온거처럼 분위기가 완전 고전적이네요.. 7월에 귀인이 초대하여 한번 와 본곳 이긴 하지만 또 다시 찿을 정도로 음식맛이 그만입니다.. 음식값은 좀 비싸지만 .... 갈비정식 1 인당 25000원. 주차장.. 나의 이야기 2010.10.06
살아남은 철화들~ 올 여름 기나긴 장마에~ 우수수` 다 보내 버리고 살아남은 철화들 몇 아이덜이 나름 멋 스럽게 옷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고 폼을 잡고 있는데~` 영~~` 내 마음은 개운치가 않네요... 거만한 애덜이 다 가버려서 일까요? 야들아~ 니들이 대신해서 이쁜짓~ 몽땅 하그라~~~ 브라이언 로즈 철화~ 봄 햇살에 화상..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10.05
특엽옥접~~ 해 맑은 옥접이~~ 아주 특별한 아이 이죠! 얼마나 자구를 마니 달고 있는지? 기특하기두 하죠... 다산왕 이라 이름 불러야겠어요.. ㅎㅎㅎ 햇살 더 받아 분홍으로 옷 갈아 입으면 더 멋진 옥접이가 되겄쥬! 자구들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힘이 들까? 안 스러워요~ 미역국도 바빠서 몬 끓여주공~~ 위로의 말..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10.02
햇살 받은 다유기덜~ 가을 햇살 받은 아이들~~ * 더욱더 예뻐지기만을 기다리는 ~ 아직은 미숙하지만~ 강렬한 태양이 그리운` 나름대로의 미모를 갖추고는 있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모처럼에 담아 보았어요... 쟈들도 예뻐하는줄은 아나봐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ㅎㅎㅎ * 이름표는 안 달아줘도 다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9.30
루테오금~ 루테오 금~ 작년에 들일땐 잎도 거만하고 넙데데하던거이 올 장마에 영 얼굴이 안 이쁘네요... 자구들이 잘 자라서 제법 어른티가 나지요? 물도 살짝~라인을 그리고... 좀 거만한 아이죠! 잎장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듯~` 더욱더 이뻐질날을 기대하면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9.26
입양한 아이~~ 아침 출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울 랑이님 이 큰 소리로 빨리 나와 보란다.. 왜요? 빨리와봐!! 아파트 문을 열고 나와보니 1호집 할아버지께서 거대한 화분을 깅낑거리고 에레베이터 문쪽으로 끌고 온 나무~~ 왜? 가지고 나오세요? 했더니` 며느리가 내다 버리라고 하였대요... 애지중지 키우신거 같.. 나의 이야기 2010.09.26
즐거운 한가위 지내세요~ 2010년 추석도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맛난 음식 마니 드시구 즐겁게 보내세요~ * * * 밝은 보름달을 보시구~ 소원도 빌어 보시구요~ * 요염한 뒷 모습의 아름다운 여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섹쉬~~한 모습처럼 우아한 모습과 웃음으로 자아알~보내시구요~ 차례를 지낸후~ 한가위 추석 어떻.. 나의 이야기 2010.09.18
칠리소스에 버무린 새우와 브로컬리~ 칠리소스에 버무린 새우와 브로컬리 좀 특이한 요리 한가지 선 보여 드려요... 나 만의 특허 요리~` 팀팀하면 가끔 해 먹는 요리~ <재료> 새우.... 브로컬리 한개... 칠리소스.... 새우는 껍질을 까서 살짝 삶아 놓은후~ 브로컬리는 먹기 좋을 정도로 썰어 삶아 물기를 빼고~ 칠리소스를 만들어요... <.. 요리코너 2010.09.17
돼지 주물럭~ 선선한 가을이 왔어요.. 입맛이 없을때 돼지 주물럭 요리 함 만들어 드셔 보아요... 재료는 간단하죠! 돼지 목살로 한근반... 양파 1 개..파 1 단...양념장... 돼지고기(목살 )에 맛술과 후추로 밑간을 해 놓고` 30분간 재워둔다~ 양념간장을 만들어 놓고~~ 진간장+고추가루+물엿+마늘간것+깨소금 (고추가루대.. 요리코너 2010.09.16
다유기 베란다~~ 저번 일욜은 관엽이와 함께 샤워를~~ 이번 일욜은 다유기와 함께 춤을~ㅋㅋㅋ 진종일 뒤척이며 정리 하다보니 쓰러져 가는 아이들이 왜? 그리 많은지~~ 화분을 뒤 엎은 거이 무지기 수~ 빈 화분이 수두룩~~ 에궁!! 지겨운 장마인지~ 태풍인지~ 두달 동안에 비만 오락 가락 수도 없더니 울 다유기덜만 기진 .. 베란다 실내정원 2010.09.14
걸이분들~~ 햇살 받아 무럭무럭 자라는 걸이분들~ 이곳 베란다는 안방 앞에 있어서 샤워도 못 시켜요... 물 이 내려가는 곳이 없기 때문이죠~ 한개씩 내려서 샤워 시킬 수도 없고 기냥 물만 흠뻑 주었어요.. 네펜더스~ 다유기도 한 몫~ 형광 스킨답서스~ 장미허브 산호수` 보라 달개비~ 콩란` 잎장색이 화려한아이~ 이..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9.10
관엽이들~~ 오랜만에 9월 들어 첫 일요일~~ 집안 대 청소도 하고 관엽이들 샤워도 시키고 추석과 가을 대비로 정리 정돈을 하루 종일 했어요... 물 흠뻑 먹음은 관엽이들이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초록이들과의 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볼 수록 사랑 스러운 울 아그들~~ 이래서 초록이들과 더불어 사나 봅니다...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9.09
정성어린 반찬들~~^^ 반찬들~~~ 멀리서 구리님이 반찬을 보내 주셨다.. 시간에 쫓기어 반찬 만들어 먹을 시간 없는 샤르가 눈에 보였나봐요~ 보내 줄 때마다 미안하다... 친정 동생한테서 온 거처럼 정성이 듬뿍~~ 묻어난 반찬 선물....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챙겨 주시니~~ 뭘로 보답을 해야 하나요? 너무도 잘 받아 먹어서 .. 정이 담긴 선물 2010.09.03
동태 알탕~ 동태알탕. 재료........동태 한 마리 고니와 동태알.. 무우 반개... 콩나물 한 봉지.... 파.. 마늘 고춧가루...고추장... 입맛 당기는 동태 알탕 함 맹그러 드시쥬~~ 동태를 토막내어 깨끗이 씻는다... 무우 반개를 납작 납작하게 썰어 두꺼운 냄비 밑바닥에 깔아 놓는다.. 무우 위에 콩나물을 씻어 올려 놓는다.. 요리코너 2010.09.03
또 다른 무공해 선물~ 어제 이어서 오늘은 무공해 선물의 보따리를 풀어 볼게요...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니~~ 텃밭의 모든걸 다 가지고 온듯~~ 푸짐하다~~ 일주일내내 요리해 먹고도 남을거 같다... 울 랑이님 말씀이 어제 어느 남자분이 노란 박스와 푸른 박스를 들여 놓으면서 택배요~~~했대요... 이상타!!! 전혀 택배 아저.. 정이 담긴 선물 2010.08.28
불쑥 찿아오신 아스님! 25일 오후~ 한참 바쁜 시간에 조제실 안에서 약을 짓고 있는데~~ 약사님 찿으세요..웬 손님이 꽃을 들고 오셨어요~` 응? 누군데? 모르겠는데요? 그래? 약을 들고 부랴부랴 나와보니~ 앗~~ 아스님!! 어머? 웬 일이세요? 멀리서 얼싸 안지도 못하고~` 손님들이 주우욱~ 앉아 있고 내 약 언제 나오나? 바라보고 .. 나의 이야기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