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8월 22일 목요일 상조회 모임에서 야유회를 가는데 모처럼 따라 가 보았어요.. 48명의 인원이 전세버스로 사당역에서 집결하여 출발~!1 서울의 가가운 거리인 광명동굴과 아라뱃길~~관람 광명동굴 입구 * * 광명동굴(구 시흥 광산)은 한국의 100대 관광지중의 하나로 일제 강점기의 강제 징용..

8월 14일 무지 더운 여름날~~ 하얀 박스가 도착했어요.. 어머나~~ 아스님의 특별하고도 깜작 선물~~ 느므느므 좋았어요..ㅎㅎㅎ. 상자 안에는 신문지로 싼 제라늄들과 고들빼기와 뽕잎 등 등 어머나~~ 이 귀한 산삼까지~~ 감기를 두달동안 앓고 고생 했다고 3년 묵은 산삼을 아스님 드시지 보..

올만에 게시글 올리면서 안부 전해요.. 그 동안 감기 몸살로 두달동안 고생하고 이제야 마음 추스리고 그동안 사진 담아 놓은거 올려 봅니다.. * 아스샘님한테 회초리 맞기전에 얼른 올려요..ㅋㅋㅋ 호야꽃이 3개가 동시에 5월초에 피었는데 지금 또 다시 두개의 곷이 또 피었어요... 좋은 ..

4월 28일 마지막 일요일에 울 약사회에서 원로 약사 나들이로 세종시 진동면 신송로에 위취한 베어트리파크와 마곡사를 다녀 왔어요... 베어트리 파크는 10만평 대지에 1000 여종 약 40만점의 꽃과 나무로 잘 가꾸어진 식물원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동물원이 있는 수목원이어요 개인 설립..

제라늄들이 따뜻한 기온에 너도 나도 꽃을 보여주고 춤을 추고 있어요... 얼마나 예쁘고 사랑 스럽던지~~ 온통 집안이 환~~해졌어요.. 출 퇴근시 눈 마주치기 바쁩니다요... 아스님 덕분에 즐거운 비명이죠~~ 아스님 ` 거듭 감사 드려요....ㅎㅎㅎ * * 1 번 이름은 몰라요... 그냥 제라늄~~ ㅋㅋ..

가제발꽃이 활짝~ 피었어요.. 하양이는 일찍 피었는데 빨강이는 뒤 늦게 피었죠~ 지금은 다 졌지만 포스팅은 이제~~ ㅋㅋㅋㅋ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조금 쌀쌀해졌지요? 감기 환자가 좀 많아요..ㅎ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꽃 맞이 준비 헤야겠지요? 즐건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완연한 봄날 입니다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햇살이 좋은 봄날~ 아직은 쌀살한 기온 이지만 마음만은 봄날입니다... * 천리향의 꽃이 은은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집안 곳곳에서 풍기는군요..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의 향기와 더불어 3월의 둘째 월요일 힘차게 보내요..

2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울 랑이님 생신(팔순)이시라 조촐하게 가족 모임을 지냈어요.. 정통 일식 요리점 "긴자" 체인점으로 우린 올림픽공원점으로 갔어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 또한 좋았어요.. 분위기 있게~ 실내도 전부 일본 풍~ 아가씨들이 기모노 입고 써빙 ~ 회..

2월 5일 (화)설날 아침 느긋하게 7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오니 로비에서 설날이라고 요란한 음악과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우리나라로 보면 농악을 연주 하는거처럼요.. 식당까지 침범?? 아침 조식을 마친후 짐을 싸고 버스에 탑승' 빈펄 리조트..안녕~`~~!! 하롱베이에서 다..

하롱베이 유람후 석회암 동글 로~ 베트남 동굴중 가징 크며 길이가 2Km 일대 전체가 석회암 지역이라 빗물에 녹아 동굴과 호수가 많다 거북이 바위 이 돌을 만지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진다하여 한번씩 다 만지고 돈을 놓고 갑니다 많이 만져서 반질반질~` 하죠.. ㅋㅋㅋㅋ 동굴을 나오니 큰..

여행 3일째 2월 4일 (월) 아침 일찍 6시 50분 가이드 미팅후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이동 천하절경 하롱베이 관광 3000 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섬들을 바라보며 유람 베트남의 자연 유산중 가장 아름답다고 인정받아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하롱베이 베트남 북부에 위..

하롱베이로 도착한후 숙소인 빈펄 리조트로 왔어요.. 와~~ 함성이 절로 나오는 리조트네요.. 호텔로 들어 가기전 웨이팅 하우스 * 베트남에선 호텔이나 음식점이나 정월 설날에 입구에 커다란나무 하나씩 있고 그 나무에 소원 성취 만사 형통을 의미하는 알록달록한 카드 같은걸 나무에 매..

구정 명절 연휴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 왔어요... 정신 없이 지내느라 명절 인사도 못 드리고 여행을 떠났네요~ 2월 2일토요일 오후 3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오후 6시 공항에서 마팅후 8시 5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3일 새벽 12시20분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착륙 (4시간 50분 소요) 공항 도착하자마..

2019년 새해가 벌써 20일이 지났어요... 올 한해도 우리 모든 님들과 함께 행운을 같이 나누어요.. 해마다 이 행운목꽃은 변함없이 우리에게 행운을 주려고 꽃을 보여 주네요.... 향기가 아주 그윽하여 요즘은 꽃 향에 묻혀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ㅎ 2018년 12월 24일 2018년 12월30일 2019년 1월 11..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아 울 관엽이 아이들로 마무리를 해야 할거 같군요... 하나 하나 올만에 눈 도장 찍어 주었어요..ㅎㅎ 밀림의 정원은 없어 졌지만 그래도 예전의 수북한 베란다 모습이 그립네요..ㅎㅎㅎ * 벌써 훌쩍 일년이란 세월이 다 가 버리고 또 다른 새해를 맞이 하는 마음이 ..

가을도 훌쩍~~ 11월도 훌쩍~~ 벌써 12월도 상반기가 훌쩍~~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12월의 대문을 꽃 소식과 함께 활짝 열어 보아요.. 11월초면 어김없이 아젤리아가 활짝 겨울의 꽃 을 풍성하게 보여 주었는데~ 올핸 좀 부실해 졌어요... 이유인즉 리모델링 하면서 베란다를 없애느라 관엽..

가을이 오나보다~~했더니 벌써 겨울이 오는가 봐요... 어깨가 움츠러 드는걸 보니 조석으론 쌀쌀하네요.. 올만에 박쥐란으로 인사 드려요 박쥐란~ 10여년전 나엽 한개에 붙은 포자엽 3줄기의 박쥐란을 사다 키웠는데 요래 어마어마하게 자라 버렸어요..ㅎㅎ 몇번의 분갈이 후 엄청 크고 무..

가을날의 섬 여행.. 추석을 지나고 9월 말 일요일 울 약사회에서 가족 나들이를 보령의 섬 죽도에 위치한 상화원 으로 갔어요.. 차일피일 미루다 한달여 후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포스팅` 해 봐요., ㅎㅎ 보령 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섬 죽도에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 쉬는 한..

열대야에~ 폭염에~ 지쳐서 두문불출하다가 가을이 문턱에 다달아 서늘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9월에야 샤르~ 인사 드려요..ㅎㅎ 근 한달여 대문을 열지 못했네요? 미안~~ 미안~~ 모든님들 잘 지내시지요? 몇년동안 한번도 피우지 않던 호야꽃이 올해는 연달아 난리가 났어요.. 봄..

7월도 훌쩍 지나가고 새로운 8월의 첫날~~ 멀리 태백에서 날라온 선물 꾸러미~~~ 이리 좋은 선물을 8월 첫날에 받았으니 아마도 이달엔 기분 좋은 일만 생길거 같군요.. 고운님 잘 먹겠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말린나물 4가지가 들어 있더군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곤드레 나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