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언제 꽃 봉오리가 생겼는지? 꽃을 보여주는 웅동자의 꽃 곰 발바닥 같은 모양의 잎이 특이한 웅동자 아마도 울집에선 처음으로 꽃을 보여 주는거 같아요, 근데 ` 꽃은 또 거기서 거기의 꽃이네요? ㅎㅎ 거기서 거기의 꽃 부영꽃..ㅎ 익소라도 꽃 다발로~~ 난리 부르스를 추는 바이올렛 꽃들~..

나두 두빛님 따라 제목을 따라 해 보았어요..ㅋㅋ 딩딩한 채소 같은 아이들 올려 보아요.. 이쁜 아이들 하나두 없어요..ㅠㅠㅠㅠ 언제 예쁜 모습들을 보여 줄지~ * 낮엔 집에 없으니 밤에만 가끔씩 돌봐 주다보니 사진도 밤에만~~ 컴컴한 밤에 보니 더 더 안 이뻐용~~ㅠㅠㅠㅠ 푸르딩딩이들..

흠~ 몇년만에 란 꽃이 피었네요~ 은은한 향기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고 코를 간지럽히네요? 이 무더운 여름날에도 란꽃이 피나봐요.. 국에서 키우다가 인테리어 한다고 놓을 자리가 마땅 하지 않아 거실로 옮겨놓고 해도 안 바라보고 바람도 없는 곳 거실 탁자에 올려 놓고 일주일에 한..

7월 8일 오전 11시경~ 판매대 위에 놓여진 상자~ 헐~~ 뭐지? 누구지? 아스님의 깜짝 선물이 배달 되었어요.. 손수 농사 지은 100% 유기농 농산물~` 무엇보다 더 기블 수가 없지요... 보라색 감자~ 상자에 차곡 차곡 담겨진 농산물~ 오른쪽 구석에 삶은 계란이~~ㅎㅎ 오이와 가지 오이는 냉채를 해 ..

몇년전에 아스님이 보내 주셨던 겐티아나 바이올렛 잎꽂이 많이 해 놓앗다가 겨울에 다 보내 버리고 안 키울려 했는데` 작년에 단골손님이 흰색과 분홍 겹꽃을 장날에 넘 이뻐서 길거리 화원에서 샀다고 잘 키우니 키워 보라고 사다 주시네요..ㅎㅎ 국에서 키우다가 손님들이 예브다 하면..

2017년 6월 25일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모날~ 가슴 설레이며 손꼽아 기다리다가 만나는 순간 우린 서로를 얼싸 안았지요..ㅎㅎ 모두 8명..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얼굴도 모르면서 서로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사이 그렇게 우린 대전역 대합실에서 상봉을 하였지요.. 서울에서...

5월도 훌쩍 지나가 버리고 벌써 6월도 중순 이네요.. 올만에 나들이~~ 6월 6일 현충일에 약사들 친목 모임을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갔어요.. 완전 중국에 온 느낌.. 유사하게 거리를 잘 만들어져 놓았더군요..ㅎㅎ 입구. 먹거리도 많고~ 여기에 와서 공갈빵릉 안 먹고 그냥 갈 순 없죠~~ ㅋㅋㅋ..

산세베리아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꽃을 보여 주고 있어요.. 얼마나 향기가 좋은지~` 밤에만 꽃향을 은은히 풍겨 주어 퇴근후 집에 들어가면 기분이 아주 아주 좋답니다.. 여기 저기에서 곷대가 쏘오옥 올라오고 있어요.. 무려 6줄기나요.. ㅎㅎㅎ 밤에만 찍다가 아침 일찍 찍어 보았어요...

벚꽃이 만발한 토요일 오후~ 날씨가 넘 좋아서 훌적 꽃 구경 하고픈 마음 억누르고 게시글이나 올려 봅니다.. 전혀 입술 라인은 그리지도 않고 푸르딩딩해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고개 숙인 꽃대를 물고 있어서 댕겅 하지 않고 그냥 뒀어요.. 얼굴이 망가져도 다른 파리다가 도 있기에 두고 ..

유자꽃~ 꽃 봉오리가 수도 없이 많이 맺히더니만 꽃은 향기롭고 유자향기를 듬뿍 선사하고 우수수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과연 열매가 몇개나 열릴지~~ㅎㅎ 하얀꽃이 얼마나 고귀하게 피던지~ 향기까지~ 넘 어여쁘지요? 꽃이 피었을때 베란다라서 수정이 잘 안 되어 붓으로 쓸어 줘야 하..

트리쵸스가 키운지 괘 오래 되었지만 올해 만큼 많은 꽃을 보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여기저기 수 많은 꽃들이 저를 현혹 시키고 있어요.. 에궁~~ 이뻐라~~ 늘어지는 모습도 이뿌공~ 꽃도 신기하공~ 꽃 봉오리가 생기면서 거의 두달~~ 아래 희미한 꽃은 동백꽃 동백꽃 필때 봉오리가 지금은 ..

일오일 아침마다 꽃과의 면담시간이 길어지는날~ 오늘도 어김없이 베란다 문을 활짝 열고보니 아니? 어디서 향긋한 꽃냄새가? 무슨꽃이 피었지?? 둘러보니 벌써 철쭉꽃이 피었어요.. 벌써? 봄이 오려나 봐요.. 해마다 3월 중순이면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에는 조금 일찍 개화를 하기 시작..

올 해도 어김없이 행운목 꽃 이 피었습니다.. 거의 해마다 꽃괴 향기를 불어 넣어 주는 꽃~ 작년엔 새해 첫날에 피었었는데~ 올해엔 구정 명절에 피어서 온 가족이 다 향기를 흠뻑 마셨죠~ 어디에서 향기로운 꽃 냄새가 나느냐? 면서 오신 친척분들이 신기해 하더군요.. * 올 한해도 우리 모..

해마다 11월이ㅕㄴ 어김없이 피기 시작하여 2월까지 계속 꽃을 보여주는 아젤리아꽃~ 밖은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블구하고 예쁜 모습을 자랑하고 있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ㅋㅋ 사진이 좀 흐리지만 눈요기 하시와요..ㅎㅎ 진한 꽃 분홍의 꽃 모습이 참으로 어여 쁘지요? * 오늘이 24..

벌써 올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네여~ 또 한 해를 아쉽지만 보내야하는 12월의 마지막전날 마무리 잘 하시고 함께 한 올 한해 참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 년말을 보내면서 화사한 동밲꽃 감상하셔요~ 초록비님 한테서 5년전 쯤 선물 받은 동백나무 해마다 눈 빠지게 보고 도 보지..

년말은 닥아 오는데~ 날씨는 춥고~ 감기 환자는 줄을 잇지만 그래도 한산한 경기에 팀팀해서 푸르딩딩한 다유기덜 이름잃어 버릴세라 상기시켜 봅니다..ㅋㅋ 희한한 부다템플, 꼿꼿한 자세에 아래부분에서 아가야들이~~ㅋㅋ 법사가 분지되어 철화 된걸 떼어 분리시켜 이사햤어요.. 예..

일년내내 눈을 즐겁게 해 주는 제라늄꽃들~` 다양한 종류의 모습들이 언제 봐도 사랑 스러워요... 모두가 다 아스님 덕분~~ㅎㅎ 아스님의 제라늄 사랑이 나에게로 ~~ㅎㅎ 빨간 꽃 기린도 아스님이 보내 주신거~ 잘 자라고 있어요.. 올 만에 보는 거기서 거기꽃 부영꽃 하와이 무궁화 꽃 매일..

벌써 달력이 달랑 한장만 남은 12월입니다.. 올 한 해가 다른 해 보다 더 빨리 가 버린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특별한 일도 남기지 않은채 훌렁 또 한 해를 보내야 하니~ 서글픔이 앞서는군요...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겨울에도 울 베란다엔 꽃들이 만발 했어요.. 온통 집안에 향기가 가득..

하루의 가을여행~ 원로 약사들의 모임에서 계룡산 갑사와 해미읍성을 다녀 왔지요 무르 익은 가을 단풍과 자연을 흠뻑 만끽하고 즐거운 대화속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희희낙낙 힐링하고 왔어요. 입구 역시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이 맞나봐요..ㅎㅎ 탐스럽게 매달린 감나무 감나무 아래..

서산에 위취한 해미읍성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읍성의 하나로서 가장 완전한 형태의 성곽을 자랑한다 조선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역사의 현장 해미읍성을 다녀 왔어요.. 진남문 읍성의 남족으로 통하는 성의 정문으로 500년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바다가 아름답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