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봄은 성큼 닥아 왔지만` 마음은 아직 겨울인 샤르~ 꽃소식은 여기 저기 들려오고~ 울집 베란다에서도 봄이 손짓하고 있어요.. * 만발한 철쭉꽃이 서서히 가고 다육이 꽃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 열분들 같이 꽃구경해요~^^ 단애의 여왕꽃~ 두툼한 털옷을 입고서 어여쁜 빨간 솜털꽃을 자..

정성어린 선물들을 진즉에 받고서도 게으름에 허우적거리다가 다 먹고나서 이제야 자랑질 해 봅니다.. * * 보내 주신 여러님들 정말`정말`고맙습니다.. * * 샤르 몸이 불편하고 건강이 안 좋다는걸 아시고 이렇게 많은 선물들을 보내주신 덕에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 * 거듭 감사의 ..

올만에 올려 봅니다. * 봄은 성큼 닥아 왔지만 마음은 언제나 겨울처럼 쓸쓸하기만 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고 있어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지만~ 이제야 정신 차리고 사진 올려 보아요.. * 온 집안 가득하게 풍겨오는 향긋한 철쭉꽃~ 마음을 무척히도 설레이게 하는군요~ * 혼자 보기 넘 ..

와~ 이 추운 겨울에 꿋꿋하게 잘 피어난 어여쁜 한난~ 볼 수록 신기하고 멋있고 아름다운 모습의 란꽃을 보니 올해엔 아마도 좋은일이 있을거 같은 예감이어요... 새해부터 란꽃으로부터 시작을 하니 기분도 얼마나 좋은지~ 만발의 꽃을 보고 만발의 웃음을 지어 봅니다 향긋하고 은은한 ..

우리 고유의 명절인 구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들어서자마자 느므느므 추워서 베란다에 나가 보지도 않고 다육이들을 방치한 후에 모처럼 베란다에 나가보니 아이들이 예쁜 모습을 간직하고 웃고 있어요.. *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지~ 눈에 들어 오는데로 증명 사진 박아 주었어요.. 예쁜 모습을 꿋꿋하게 간직하고 있어 뽀뽀 ..

지속되는 한파와 추위에도 샤르네의 베란다엔 변함없이 관엽이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넘 추워서 물도 제대로 주지 않고 관리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미안 스러운데..... 그래도 잘 자라 주어 얼마나 사랑 스러운지 몰라요..^^ 변함없는 정글들~~ 저 속에 숨어 있으면 암두 몬 찿아요....

울 블럭 열분들~~ 안녕 하시지요? 얼마만에 인사 올리는지~ 샤르가 해메고 있어요..ㅎㅎ * 근 1개월이 넘도록 소식 전해 드리지 못해 지송하구먼요~ 아니지? 1년(?)만에 인사 하는거 같아요..ㅋㅋ * 해가 바뀌고도 새해 인사도 못하고 뒤늦게 소식 드려요..* 이해 해 주실거라 믿고 있어요 * * *..

울 예쁜 아그들~~ 올만에 선 보여요.. 짧은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여쁘게 옷 갈아 입은 아그들~ 눈에 띄는 아이들 증명 사진 박아 주었어요.. 예쁘죠? 돌 보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서 쥔장을 즐겁게 해 주는 울 애덜~ 에궁~~ 넘 넘 착하죠?~~^^ 이름표 안 달아 주어도 다 아시쥬? 모르면 물..

이 초겨울에 딱 어울리는 향기로운 커피선물~~ 센스있는 님의 선물을 진즉 받고 귀차니즘에서 헤메다가 뒤늦게 올려 자랑해 보아요.. * 향기로운 하와이언 퀸 커피~~ 넘 넘 입맛을 돋게하는 향기로운 커피 잘 마시고 있어요... 너무도 예쁜 분홍상자안의 모든 커피들~ 예쁜 가방안에 커피~ ..

시월의 마지막 일요일~ 울 딸 셋 부부와 손주들이 다 같이 모여 올만의 외출을 했어요.. * 오산에서나 송탄에서 가까운 안성으로~ 송탄에서 30분거리의 가까운 거리인데 몸이 불편해서 이제야 함 가 보았어요.. * 안성의 목장에 동물 체험도 하고 요즘 인기 방송의 마의 셋트장도 구경할겸~~ ..

벌써 아름다운 가을인가 했더니`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쌀쌀한 가을이 오고 말았군요? 올 가을은 가을을 만끽하지도 못하고 넘어가고 말았죠~ 제법 날씨가 추워졌죠? * 두어달 동안 울 이웃 블럭 님들 안녕들 하셨죠? 게으른 샤르가 보고 싶고 안부 궁금해 다시 왔어요.. * 그동안 열시미..

블럭 이웃님들~~ 올만에 인사 올려요. 그간 잘들 계셨죠? 샤르는 올 해 넘 넘 힘든 생활의 연속이여요.. 올 3월초에 갑작스러운 담낭 제거수술에 황달이 찿아오고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 간에 무리가 가 간 치료를 하고 있는 중 이어여~ 어머님까지 고 관절 수술 두번끝에 끝내 돌아가..

일요일 오후~` 바람 좀 쏘이려고 삽교호를 갔어요... 평택에서 서산 당진 가는 방향으로 1 시간여 가면 아산만 지나서 삽교호가 나와요.. 어시장도 있고 횟집도 즐비하고 바닷 바람도 쐬이고~ 먹거리 볼거리를 다 충족 할수 있는 곳 이죠~~ 가끔은 갈 기회가 있었지만 한동안 안 갔더니 어라..

찌는듯한 무더위도 한풀 꺽이고~ 올림픽도 성황리에 끝나고~ 여름 휴가도 서서히 끝나가고~~ 션한 바람과 함께~ 짜자~짠~~ 야래향의 꽃 향기를 안고 샤르 인사 올립니다~~ * 그간 한달여~ * 샤르는 더위에 약하기도 하지만 사람잡는 무더위를 이겨 내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요`? 식사도 ..

다유기 꽃들이 피고 지었건만~~ 아름다운 모습들 포착도 못하고~~ 복랑의 어여쁜 꽃 모습은 보여 드려야지~~ 한아름님네의 방울 복랑꽃 보다는 훨~ 안 이쁘지만 나름 이쁘기에~~ 해마다 보여 주는 성의가 참으로 기특하죠? ㅎㅎㅎ 낮에 찍은 복랑의 모습~~ 꽃 피기전~~ 밤에 찍은 모습~` 역시..

익소라의 꽃다발~~ 블러그 게시글 1000번째 글 올립니다... 빵~빠~방~빵빠레를 울려요... 지금 베란다에 만발해 있는 익소라의 꽃을보니 웬지 꽃다발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자축으로 꽃다발을 안고 열분들께 인사 올려요.. 열분들 만나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고 언니 동상 하면서 지난 몇년~~ ..

멀리~ 강원도에서 날라온 감자여요.. 요로코롬 샤르의 입맛을 북 돋으라고 보내 주시는 님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쥬?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날라 갔다가 인제 송탄으로 쓩~ 날아온 감자 한동안 감자로만 먹어도 배가 부를듯 해요~ 얼마나 큰지~~ 내 주먹의 두배?? 강원도꺼라서 디게 맛나요..

금요일 오후~~ 깜딱 선물이 왔어요.. 이름하여 모듬쌈 채소~~ 솔바위 농원에서 보내온 것이지만 보낸 분의 님의 이름이 없어서 어느 님이 보내신건지? 궁금합니다~~ * 너무도 깜딱 선물이라서 어리둥절했어요.. 상자에 차곡 차곡 가지런히 꼭꼭 눌러서 가득 들어 있었어요.. 꺼내고 또 꺼내..

세상에~~ 이런일이??? 2년전에 단골손님이 사다 주신 란이 국에서만 기르고 있었는데~~ 란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란은 알기론 아침햇살은 듬뿍 받고 오후엔 반그늘상태에서 지내년서 통풍이 잘 되어야만 피는줄 알았는데~~ 국의 형광등 불빛 아래 에서도 꽃이 피는군요? 넘 신기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