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단골 손님이 꽃 봉오리를 머금은 선인장을 들고 오신다~~ 와~` 넘 예뻐요.~했더니 덥석 주신다~ 아니예요!!!~~ 안 받을려니 받으란다~ 난 가다가 다시 사면 돼!!~` 하신다~ 가끔 길거리 화원에 예쁜 식물들을 파는 곳에서 샀다며 꽃을 잘 키우시는 남자 손님이시다.. 넘 고마워서` 고맙습니다~..

와~` 몇년만에 호야꽃이 피었어요... 얼마나 탐스럽고 어여쁜지요? 벌써 3개째 피고 있네요? 완전 신부 부케 같은 꽃다발 꽃~~ 줄줄이 피어 나고 있는 호야꽃~ 좋은일이 있으려나요?ㅡ ㅎㅎㅎ 꽃 봉오리가 요래 생겼어요.. 주일마다 요만큼 커지고 있어요.. 금방 터질거 같지요? 꽃 봉오리부..

너무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산세베리아 꽃 구경 하이소~~!! 행운목 처럼 밤에만 꽃이 피며 향기를 몽당 불어 넣어 주는 산세 베리아... 울 모임때 한 두 송이 피기 시작하여 아직까지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해 퇴근하고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향기에 젖어 즐거운 비명 을 지..

너무 너무 어여쁜 제라늄 꽃들~~ 완전 제라늄 꽃밭에서 즐거운 비명 아래 놀고 있어요..ㅎㅎㅎ 화이트 스플레쉬 아스님이 작년 11월3일에 보내준 제라늄들 중에서 요래 어여쁜 꽃이 피었어요... 아래 사진이 그때 보내준거~~ 넘 넘 이뻐요.. 요래 이쁜 제라늄 보내주신 아스님 고맙습니다 요 ..

무명님이 우리 정겨운 모임때 신문지로 공꽁 싸주신 선물 들` 분갈이 하고 올려 보아요.. 전체 샷~ 이름좀 알려 주세용~ 립사위(뽀빠이) 제기국 송립전 칠석장 단모환 녹탑 * * * 8년전 어느 가을날~ 요 꽃다발 처럼 어여쁜 상학(파리다)을 들고 무명님이 국에 찿아 왔었지요... 넘 예뻐 처음엔..

콴탁 퍼펙션 제라늄~` 진즉 보라님에게서 선물 받아 놓고 이제야 올려 보아요.. 이름은 어렵지만 넘 넘 예뻐요... 처음 왔을때의 모습 요래 꽃 망울이 있게 왔어요..ㅎㅎ 얼른 분갈이를 해 주었지요. 요 아인 꽃이 다 지고 왔구요..ㅎㅎ ㄹ~ ㅅ ㅓ ㄹ 보고 또 봐도 너무도 어여쁜 제라늄~~ 보라..

서울역 옆 고가도로위의 서울로 공원에 마련되어 있는 볼 화단에 피어있는 장미꽃 외 꽃들이 넘 이뻐서 골고루 담아 왔어요... 즐감 하시와요... ㅈ ㅏ ㅇ 이렇게 어여쁜 장미와 꽃들을 감상 하게 해준 보라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요.. 다시 사진으로봐도 멋진 아름다움이네요~~ㅎㅎ * * *..

5월 27일 일요일~ 맑고 쾌창한 날씨에 우리들은 근 1년여 만에 서울역에서 뜻깊은 만남을 다시 가졌어요. 익산에서`` 인천에서~..평택에서~ 양지에서~ 서울에서~ 모두들 반갑고 우린 서로서로 얼싸 안았지요... 모두들 다시 만나니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우선 카페에서 아스님이 가..

5월 20일 일요일 약사회에서 후배 상임 위원들이 마련한 원로 약사 나들이 로 용인의 한택 식물원을 다녀 왔어요.. * * 한택 식물원은 비봉산 자락을 둘러쌓여 있고 1979년에 설립이래 20만평의 규모로 36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자생식물 2400 여종과 외래식물 7300 여종 등 총 9700 ..

5월 8일 어버이날~ 아침 출근 하자마자 셌째 딸과 며느리가 큼직한 선물을 하나씩 들고 들어온다 아니? 이게 뭐야??? 엄마가 식물 좋아 한다고 선물을 가져와 안긴다.. ㅎㅎㅎ 이렇게 이쁘고 좋을수가??? 아이구~~ 고맙다!!! 온종일 기분은 상쾌!! 유쾌!! 통쾌!! 스투키 산세 베리아` 셋재딸 선..

특엽옥접이 몇년을 키웠는지~~ 아마도 초창기에 들인거 같으니 10년은 되었겠지요? 18년 3월 5일의 모습` 목대가 계속 길어 널마나 자라나 싹둑~ 하지 않고 키우던중 그만 자리 이동 하다가 아뿔싸!!! 목대가 댕겅 부러졌어요..ㅠㅠㅠㅠㅠ 17년 8월 13일 의 모습 꽃대까지 물고 있었던 모습~ 부..

단정화도 피라 칸서스 에 질세라 많은 꽃들이 피었네요... 언제 하나 둘씩 피었는지도 모르게 피어나서 얼른 거실에 모셔와 아침 저녁으로 꽃 감상 하기 바빠요... 꽃이 지고 나면 가지치기를 해 줘야지~` 마음만 굴뚝 같고 잊고 구석에 쳐 박아 두기 일쑤~ ㅎㅎㅎ 산발한 모습이 그런데로 ..

하얀꽃이 넘 어여쁜 피라칸서스 수술도` 암술도~ 꽃잎도~ 화사하게 유혹 하네요? 날씨가 따뜻하니 어느새 활짝 피워 버렸어요... 올핸 꽃들이 많이도 피었으니 가을에 열매가 많이 맺히겠지요? 아침엔 바삐 서둘러 출근해야 하니 얼굴 도장 못 찍고 퇴근후 밤에만 눈 도장 찍고 사진 찍다보..

봄 추위가 꽃들을 시샘 하느라 어깨가 움츠러 드는 날씨 이지만 완연한 봄 날에 온갖 꽃들이 만발 하고 있어요.. 캔디 플라워즈 제라늄` 작년에 아스님이 여리디 여린 제라늄 손가락 크기 잘라 줘 삽목했는데 어느새 요래 예쁜 꽃이 피었네요? 이렇게 기쁠 수가요? ㅎㅎㅎ 울 베란다에도 예..

봄이 오니 이꽃 저꽃들이 서로 다투어 꽃을 보여 주고 있군요.. 언제 꽃 망울이 맺혔는지도 모른채 은은한 향기속에 꽃이 벌써 피고 있어요... 아스님이 몇년전 마듸 한가닥 주신 유자나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여기도 꽃 망울~ 저기도~~꽃 망울 왼족은 벌써 꽃이 피고 진후 열매도 맺..

따듯한 봄날의 휴일~~ 베란다의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눈 도장 찍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물 주면서요~ 샹젤리아의 불빛처럼 환하게 불을 밝히는 호접무금 꽃 정말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잎도 어여쁘게 물들어 화려한데 꽃까지 등불을 밝히니 베란다가 환~합니다..ㅎㅎ 꽃 피기..

2월도 훌쩍 지나가 버리고 꽃 피고 새가 우는 3월이 왔어요...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 난다는 24 절기중의 하나인 경칩도 지나가고... 화창한 봄날입니다 울 님들도 동면에서 깨어나 활기차고 즐거운 봄을 만들어가야 지요? * 드뎌 해말리아가 꽃을 보여 주네요.. 한달여 조금씩 자라서 언제..

즐거운 명절도 훌쩍 지나고 날씨도 제법 풀리고 우수도 지났으니 인제 봄이 닥아 오는거 같아요.. 봄이면 천리까지 향기를 뿜어내는 천리향이 은은하게 향기를 나누어 주네요.. 진즉 꽃 망울을 보여 주고 한 두송이 꽃이 필때마다 얼마나 코를 자극 하는지요.. 열분들에게 향기를 나누어 ..

날씨가 영하 14도를 넘나드는 이 추운 겨울에 다육이들이 추위에 어떻게? 견디나? 베란다에 나가 보니 와~~ 넘 곱게 물들어 있네요? 여름의 뙤약볕에나 물드는 다육이들을 이 추운 겨울에 이쁜 모습을 보여주니 이 보다 더 좋을순 업는거 같아요..ㅎㅎㅎ 몇몇 아이들 자랑질~~ 해요..ㅎㅎ 푸..

2017년 10월 28일 아스님이 고구마와 함께 보내준 여리고 여린 제라늄과 베고니아~ 바로 화분에 꺾꽂이 해 놓고 이제야 살아날까? 저래야 살아날까? 고심 하면서 가슴 애태우며 키워온 아이들이 제법 자리잡아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고 있어서 자랑질~` 합니다,,ㅎㅎ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