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평택에 법원 근처에 샤브샤브가 새로 생겼다하여 가 보았어요... 일반 샤브점에 가 보면 샤브 위주에 샐러드만 약간 있는데` 이곳은 완전 뷔폐식 샤브샤브~ 일반 뷔폐보다 종류도 엄청 많고 샤브까지 먹으니 배가 불러서 먹을수 없을정도~ 가지수가 많아 다 못 먹어보고 와서 담에 다시 가..

다육이들의 변신은 때론 의아심과 더불어 횡재?를 의심하게 됩니다 흑법사가 검게 물은 안들고 이게 뭡니까? 횡재한거 맞나요? ㅎㅎ 똑 같은 법사를 심었는데! 한쪽에선 분지가?? 철화가 틀림 없나요? 분명 철화 맞지요? 떼어 심어야 할까요? 그냥 이대로 키울까요? 난감~!! 베란에선 전혀 ..

올만에 다유기덜 선 보여요.. 해가 갈 수록 목만 길어지고 잘라 주자니 그렇고 그냥 키우자니 지저분하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키우고 있어요.. ㅋㅋㅋ 특엽옥접~ * 이하 이름은 생략 할게요..ㅎㅎ 제라늄과 다유기들이 어우러져있는 베란다.. 어제 밤 에 정리 해 주고 샷~ 에효~ 사진으로 봐..

구아바 열매~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아바 열매가 드뎌 익었지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에 몸살을 앓아 많이 열렸지만 다 썩어 버리고 우수수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알맹이도 적어지고 튼실한 열매를 원 했지만 마음대로 안 되네요? * 허기야~ 관리도 잘 안 해주고 튼실한 열매를 바라다..

10월 3일 개천절.. 1박2일 이틑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늦잠을 잔 후에 펜션에서 이침을 먹고 오전 11시 30분 출발~ 하늘 목장으로~ 하늘 목장에 평창에서 1시간여 달려 도착하니 언제 비가 왔니? 한다 너무도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긴다.. 워낙 넓은 목장이라 거닐어도 되지만 ..

10월 2일과 3일 연휴에 울 온 가족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 5 가족 14명이 1박 2일 평창으로 여행을 다녀 왓어요.. 각자 차를 몰고 펜션에서 만나기로하고~ 첫날은 허브나라에 가서 마음껏 즐겼어요.. 샤르가 워낙 식물을 좋아하니 여행을 가면 꼭 식물원은 빼놓지 않고 관람~`ㅋㅋㅋㅋ..

9원 18일 마지막날 국립 고궁 박물관으로~` * 국립 고궁 박물관은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로 세계적 가치가 인정된 70 만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는 곳으로 중국의 찬란했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인기 있는 소장픔은 항상 전시되고 있지만 옥. 도자기. 회화.청동의 전시품은 3개월에 ..

9월 17일 토요일 어젯밤부터 비가 오고 태풍이 온다하여 오전엔 호텔에서 느긋하게 쉬고 12시에 출벌하여 우육면으로 점심을 먹었지요.. 우육면 우리나라의 우동 비슷한데 소고기가 큼직하게 덩어리채 두 서너개와 야채가 들어가 있고 국물이 걸죽해서 다들 다 잘 먹던데` `난 aus만 건져 ..

딴수이 거리를 떠나서 다시 오후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산사로 갔어요.. 청나라 시절에 세워진 절로서 한 차레 소실되어 현재는 1957년에 다시 지은 절로서 전형적인 대만의 사찰로 불교. 도교.토속종교가 어우러져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고 있다.. 이절은 도심의 길가에 위치하..

9월 16일 이튿날 스펀. 천등 날리기.. 소원을 빌며 천등(天燈)을 날려 볼 수 있는곳 천등 날리기의 발상지인 스펀은 타이완의 기차 간이역중 한 곳. 기찻길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늘어선 건물과 노점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에서 전해져 오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4개의 면에 소원을 적..

야류 해상공원을 관람후 다시 전용버스를 타고 드라마의 명소인 주펀 거리로 이동~ 지우펀은 타이페이 근교의 손 꼽히는 괸광지로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 정성시 " SBS드라마 "온에어 " 의 배경이 된장소이며 이 영화이후 지우펀의 특이한 풍경과 옛 대만의..

추석 연휴~ 9월 15일 새벽 6시 15분 비행기로 인천 공항을 출발해서 3박4일간 일정으로 대만 여행을 다녀 왔어요. * 모처럼의 여행이라 좀 힘들긴 했어도 가족여행이라 재미있게 다녀 왔지요.. * 비행소요시간은 2시간 45분으로 대만 타이페이에 아침 8시 도착.. 전세 버스를 이용해 공항을 출..

블럭 이웃님들~ 올만에 인사 드려요..ㅎ 한 여름의 찌는듯한 더위에 잠수 타고 조석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선선한 날씨에도 두문불출? 벌써 추석이네요? 샤르~ 절 받으세요~~ㅎ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정에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연후 잘 보내시구요~ ..

오전에 용문사를 관람후 점심을 먹고 들꽃 수목원에 갔어요... 하늘은 높고 파랗고~ 날씨는 무지 더운 30도의 날씨에~ 우리 일행은 동심에 돌아가 이곳 저곳 살피고 희희낙낙 거리며 구경 했어요... 매표소. 입구 들꽃 수목원은 여기저기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노는 장면들의 동상이 많더군..

6월의 마지막 주일인 26일 약사회에서 원로 약사 위안 나들이 로 양평의 용문사에 다녀 왔어요. 버스 1대에 원로님들 30여명과 임원진들 합하여 40여명이 구경 잘 하고 왔네요.. 부모님 공경 하듯이 깎듯이 대접 받고 유쾌. 상쾌.통쾌하게 잼나게 지내고 왔어요..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 들어..

렉스베고니아가 풍성하게 꽃을 보여주고 잎과 꽃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네요? 에궁~ 예쁜거~~ㅎㅎ 작년엔 구석에 놓아 해를 많이 보지 못하여 꽃이 잘 안피어서 올해는 아주 해 잘 보는 곳으로 이동해 놓으니 진즉부터 꽃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커다랗고 얼룩진 잎과 분홍꽃이 너무..

해마다 6월이면 익소라 꽃이 베란다를 환~하게 밝혀 주고 있네요. 올해는 유난히도 탐스럽고 많이도 피워 넘 사랑스러운 꽃이어요... 므흣~~ 신부의 부케처럼~ 탐스러운 꽃공이 이렇게 이쁠수가? 눈을 뗄 수가 없지요..~ 아기 얼굴만큼 커요..ㅋㅋ 5월1일 밤 더작은 봉오리는 한달전부터~ 5월 ..

6월 5일 아침 일찍 울 온 가족 15명이 1박2일을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아들.딸 며느리 사위 손자 다 함께요.ㅎㅎ 강화에서 배에 차까지 싣고서 석모도로~~ 배가 출발하자 갈매기들이 수없이 날아 다니네요? 줄지어 배에 탑승하기위해서 ` 저 멀리 줄지어 차례대로 ~ 울 손주들~ 갈매기..

벌써 6월 하고도 하루가 지났어요.. 6워에 피는 꽃 중에 단연 으뜸은 산세 베리아꽃 이지요... 온 집안에 산세베리아의 꽃 햘기가 퍼져 있어 코를 자극 하네요? 강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꽃 내음이 퇴근길의 피로를 싸아악~`없애 주네요? 올해는 무슨 꽃들이든 많이도 피고 풍성 하..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에 털옷을 입은 단애의 여왕이 꽃이 피었어요.. .이그~~ 5월인데 무슨 날씨가 이리 더운가요? 무려 30도를 윗 돌고 있으니~ 숨이 헉~학~ 막힙니다... 이 무지 더운 날씨에 웬 털옷에 털꽃???? * 짜잔~~ 그래도 어여쁜 모습의 단애의 여왕곷 구경 하세요~ 보송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