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올해의 절반인 상반기를 보내고 7월의 첫주 일요일` 울 부부 모처럼에 거나하게 외식을 했어요~ 모 카드회사에서 바우처 카드 이용권이 항공권과 조선호텔 아리아 식사권으로 정해져 있어서요..ㅋㅋ * 오산에서 지하철로 서울 시청앞까지 1시간 22분 걸려 소공동에 위취한 조선호텔까지 갔..

익소라~ 올해도 익소라 꽃이 피었어요.. 작년보다 꽃 송이가 작고 꽃도 달랑 한 송이~ 확실히 애정 결핍이 맞는거 같아요.. 샤르가 별로 관심을 안 주었거덩요.ㅋㅋㅋ 산세베리아도 달랑 한 줄기 피더니만~` 그래도 피워 준거에 감사해야 하겠죠?ㅎㅎ 제라늄이 먼저 번에 공처럼 커다랗게 ..

앙큼한 산세베리아가 올해도 향기를 뿜으며 꽃대를 올리고 환하고 아름다운 꽃을 열었어요.. 줄기에 꿀도 어김없이 매달리고` 밤에만 앙큼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바람 피울려나??? ㅋㅋㅋㅋ 무심한 쥔장이 이주전 꽃대를 발견~ 커다란 화분에 가득 심겨진 산세베리아가 겨우 한가닥 꽃..

이웃님들의 달콤한 선물들이 속속 샤르를 기쁘게 해 주는군요.. 따뜻하고도 정이 듬뿍 담긴 선물들~~ 이웃님들의 친절한 배려에 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며칠전에 받아 다 먹고 난 후에 이렇게 올려 봅니다...

5월의 마지만 일요일 메르스가 확산 되기전` 친구들 모임을 평택에 새로 생긴 "위드스푼" 샐러드 바에 갔어요.. 모처럼 만나서 희희낙낙 즐겁운 시간을 마련 하였죠~ 실내가 제법 커서 좌석도 많지만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요.. 빕스나 예술리처럼 체인점인데 그닥 ..

연휴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펜션에서 나와 어제 본 한반도 지형을 전망대에서 위에서만 바라 보다가 아래로 내려와 뗏목을 타고 한반도 동해를 출발하여 남해 를 거쳐 서해로 향하는 코스로 30여분간 뗏못을 타는 체험이어요.. 한반도 지형을 따라 즐기는 풍류이지요... 날씨는 아주 짱!! 한..

한반도 지형은 우리나라 한반도와 똑 같은 모습의 지형으로 1박 2일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져 놀라움과 신비로움에 감타사가 절로 나오는 지형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있고 남한강의 지류인 서강(평창강)이 구불구불 휘어져 흐르면서 삼면이 물로 둘러쌓여 있는 묘한 ..

5월의 마지막 주 연휴를 이용하여 딸 둘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 왔어요.. 날씨가 금격히 올라가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강행을 하였더니 몸살을..ㅋㅋㅋ 월말과 메르스 전염병 확산에 비상사태.. 정신없이 보내고 이제야 글 올려 보아요.. 청령포. 단종의 유배지.. 서강을 건너 배를 타..

토요일 오후` 퇴근 하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커다란 스티로폴 박스가 도착햇어요.. 뭐징?? 열어보니 온갖 반찬과 야채들이 가득` 무거워서 들지도 못 할 정도로요.. 히히히~~ 누군지 다 아시죠? 넉넉하고 푸짐하게 많이도 보내 주셨네요.. 전체 샷~ 실파 장아찌` 가죽 장아찌 ? 마늘 빻은거` ..

지난 5월 3일 일요일에 이천 도자기 축제에 가까이 사는 울 셋째딸 가족과 함께 다녀 왔어요... 날시가 하루종일 많은 비는 아니지만 부슬부슬 내려도 강행하고 어린이날겸 어버이날 기념으로 ' 하루 푹~즐겁게 보냈지요..ㅎㅎ 직접 도자기 굽는 체험도 할 수 있고요. 어딜 가나 식물은 빠지..

오늘은 어버이날~ 출근하자마자 아들과 딸이 커다란 화분 하나씩 들고 오네요? 어머나~~ 꽃을 좋아 하는 엄마를 위하여~ 히히히~ 오늘 하루 기분 만땅!!! ,프린스, 라는 이름표를 달고 왔네요.. 향기가 얼마나 은은하고 좋은지~~ 흠~~ 호랑나비가 날아 다니듯~` 란의 특유한 예쁜 모습에 점박..

4월의 마지막 날~ 오전 한참 바쁜 시간에 커다란 참외 박스 한개가 국에 배달 되었어요.. 누가 참외를 선물 했을까?? 궁금헤서 얼른 열어 보니~ 으악~~ 온갖 무공해 채소와 노오란 상자속 선물~~ 놀래서 뒤로 넘어 질뻔 했어요.. 누군지 다 아시죠? 보내 주신 선물들 전체 샷~ 늘~ 감사한 마음..

올만에 다육이들 사진 올려 봐요.. 사진만 박아 놓고 귀차니즘에 밀려서 이제야 증명사진 몇개 보여 드릴게요.. 이름은 전부 생략~이어요..ㅋㅋㅋ 어여쁜 꽃을 보고야 사진기 들고 보인는데로 박았다우..ㅎㅎㅎ 하나씩 보면 이쁘고 귀엽지만 나이들어서인지 갈 수록 별 관심이 없어지니......

봄이 오면 어김없이 피라칸서스꽃이 환하게 집안을 밝혀 줍니다..' 얼마나 탐스럽고 어여쁜지요? 빨간 열매가 매달린채 하얀 꽃이 피니 완전 환상적인 모습이어요... 해마다 볼 수록 사랑스러운 피라칸서스의 꽃~ 사진이 좀 흐릿~ 하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ㅎㅎ 넘 대조적이죠? 빨강과 하..

철쭉꽃의 향기에 젖어 만리향의 꽃 내음을 제대로 맡아 보지도 못하고 뒤늦게 꽃 핀걸 확인한 무심한 쥔장..ㅋㅋㅋ 와~ 정말 향기가 넘 좋아요.. 쟈스민의 향 보다 연한향 이랄까? 천리향의 꽃향 보다는 좀 약하긴 하지만요.. 향이 만리 까지 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원래는 섬엄나무..

철죽꽃이 만발한뒤 제라늄 꽃들이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몇가지 되지는 않지만 제라늄들의 꽃에 흠뻑 빠져 생활하고 있어요,,, 이 제라늄 전부 다 아스님이 보내 주신거여요.. 와~` 가느다란 꽃 줄기 하나에 이렇게 주렁주렁 묵직한 꽃들이 버티고 있어요.. 넘 탐스럽고 이쁘죠? ..

4월의 첫날~~ 아~ 완연한 봄 날씨에 여기 저기 꽃들이 만발했어요.. 울집 베란다에도 보름전 부터 철쭉꽃이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혼자 보기 넘 아까워 열분들과 함께 즐겨 보아요... 느므느므 이뻐서 말이 필요 없지요? 향도 쥑여져요.. ㅋㅋㅋ * * 3월이 언제 지나 갔는지도 모르게 ..

중국에서 마지막날.. 아침 일찍 서둘러 짐을 싸고 호텔에서 조식후 상해 옛거리와 예원을 둘러보기로 ~~ 먼저 상해의 옛거리~ 상해의 중심가에 위치한 거리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중국 명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상해 엣 거리 중국 전통적인 골동품부터 상해 최고의 찻집등 ..

거리 관광을 마치고 그 유명한 동방명주로 향하여~ 멀리서 바라만 봐도 멋있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스럽고 우람하고 넘 높아서 쳐다 볼려니 고개가 아프더군요..ㅋㅋ 올라가는 층계도 형형색색으로 반짝이고~ 울 네식구 아들 며느리 와 함께 기념촬영..ㅎㅎ 뒤를 돌아보니 동방명..

중국에서 이틀을 지나고 3일째인 토요일 아침을 호텔 뷔폐로 먹고 약 1시간을 소요해 ` 18세기 운하도시인 주가각으로 향했지요.. 주가각은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으로 :동양의 베니스: 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운하도시입니다.. 현재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