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늦은 휴가를 8월15~17일까지 안면도에서 보내고 왔어요... 예년과 달리 뜨거운 뙤약볕도 없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여름이 지나고 말았죠 안면도는 누구나 많이 가 본 곳이기에 이번엔 안 가본 청포대 해수욕장쪽으로 숙소를 정하고 바다와 함께 푹 쉬고 왔지요... 갔다 와서 후유증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벌써 초 가을이 온거 같죠? 아직 피서도 가기전에 가을이 오나 봅니다..ㅋㅋ 더위에 잠시 시원한 베란다 모습을 보면 땀이 식을거 같아 죽~~담아 보았습니다... 엄청 큰 대엽 스파트필림 사이로 다육이들의 모습.. 알록달록 칼라디움들도 싱그럽..

월요일이자 장날인 어제 정신없이 바쁜시간에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쑥~ 초록상자를 내밀어요.. 헉~ 묵직한 이 상자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궁금한데 밀려오는 환자 덕분?에 두시간 후에 겨우 열어 볼 수 있었어요.. 푸짐한 무공해 야채들~~ 입이 떡~ 벌어졋지요... 바로 아스님의 마음..

너무도 감격 스러운 정성스러운 선물들을 받고도 맛나게 먹으면서도~ 자랑질 이제야 해 봅니다.. 첫번째~ 고소한 향기가 넘치는 깨소금~ 직접 볶아서 깨 냄새가 솔~솔~ 풍겨서 향이 끝내주는 우리나라의 토종 참깨... 00 님이 보내주셨어요..ㅎㅎ 파란종이의 연서는 비밀이라서 안 올렸어요...

일요일인 20일 친구 생일이라서 야외 한적한 곳에 여흥을 즐기고 맛난 음식 먹으러 4명이 만났지요. 평택에서 안성 가는 쪽으로 가다보면 원곡이라는 곳에 야외카페도 많고 저수지와 유흥 음식점이 많은 곳으로~~ 그중 원곡 저수지를 끼고 안으로 깊숙이 들어간 곳에 위취한 단 호박오리..

숨 막히는 무더위에 특별히 시원한 방법도 없고~ 짜증스럽기만하고~ 팀팀 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에헤리야디야~ 꽃들과 놀아보자.. 국에서 늘~같이 즐기는 꽃들을 올려 보아요..^^ 노오란 란꽃~ 향기는 없지만 조화처럼 아름답고 어여쁜 란꽃.. 손님들이 진짜 꽃이야요? 하면서 만져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숨 막히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 경기는 세월호 이후로 급격히 저조해 한산한 경기에 더위와 싸우고 있어요... 시원한 방법이 없을까요? 네펜더스.. 벌레잡이 식물.. 실외에선 아마도 벌레들이 많이 들어 갈거 같은데` 아파트에선 ..

피나클 랜드 안에서 본 꽃들이 넘 이뻐서 열분들과 함께 다시 즐기려고 올려 보아요.. 란타나.. 이렇게 어여쁜 꽃이 독성이 있다니 믿기질 않죠? 무슨 나무 인진 몰라도 꽃이 부드럽고 솜털 같아요.. 수국은 참으로 종류가 많네요.. 조란 레스토랑 안에 걸이 식물,, 흔하지만 이렇게 걸이로 ..

일요일인 6월 22일 바람 도 쐬일겸 휴식과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산의 피나클 랜드로 나들이 갔어요.. 오산에서 아산 피나클랜드까지 1시간.여 셌쩨딸과 손자 손녀 샤르 넷이서만 아침 11시에 느긋하게 출발 했어요 피나클랜드는 자연과 문화와의 어울림 속에서 여유로운 휴..

제라늄 꽃은 일년 내내 변함 없이 꽃을 보여 주는 아주 착한 아이여요.. 돌 보지 않아도 최선을 다 해서 꽃을 보여주는~~ 넘 착하고 어여쁜 울집 제라늄꽃들이 한창 무르 익고 있어요... 어여 오셔서 구경들 하세요~ 라임 제라늄~ 번식력이 제라늄 중 제일 좋은거 같아요.. 여기 저기 무지 번..

아산의 신정호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책하고 난후 평택호 관광지를 들렀어요... 호수의 작은 물을 보다가 확 트인 바다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업~되고 상쾌하고 가슴이 시원해 지더군요.. 평택호 관광지는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의 아산시 사이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건설 되면..

6월 6일.현충일에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에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를 갔어요... 오후 1시에 출발하여 가까운 충남 아산시로~ 아산시엔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조용하고 산책을 할 수 있는 신정 호수로 갔지요... 가는 도중 얼마나 차가 막히던지~ 평택에서 아산시까지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6월의 여왕 꽃 이라고 불러 보고 싶은 수국꽃~ 한창 멋을 부리고 연 보라색으로 화단을 장식하고 기쁨을 주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포근한 수국` 신부 부케같은 한 아름의 꽃~~ 톡~` 따서 공놀이를 해 보고 싶은 수국공꽃~~ ㅎㅎㅎㅎ 넘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열 분들께 선 보여요... 두빛..

세상에? 다육이들을 키우다 이런일도 있군요? 넓직하고 어여쁜 미인경이 환한 모습으로 자라 오다가 갑자기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두빛님 처럼 얼른 댕강을 했으면 지금도 어여쁘게 큼직한 얼굴을 간직하고 있었을텐데~~~ 꽃좀 보겠다고 내버려 두었더니 이런 꽃모습을 보여 주기에..

산세베리아의 꽃.. 해마다 5월쯤 이면 산세베리아 꽃이 피어 나지요.. 작년에 산세베리아 화분이 넘치기에 분갈이 하면서 잎꽂이와 같이 심어 두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보니 꽃대가 쏘오옥~ 올라 왔지 뭡니까? 무심한 쥔장이 꽃대 올라 오는거도 못 봤어요.. 다 올라와 터지기 전 에야 발..

제주도의 마지막 코스인 에코랜드 곶자왈 숲 속의 기차여행 이라는 컨셉의 테마공원 곶자왈은 숲이란 의미의 "곳"과 암석들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있는 모습을 뜻하는 "지왈"의 제주도 방언 * 5개의 기차역마다 자유롭게 내렸다가 구경한 다음 다시 기차를 타고 돌 수 있는 환승방식의 기차..

섭지코지.. 제주도의 동쪽해안에 위취한 바다위의 일출의 장관이 펼쳐지는곳. 해안의 파식지대로서 파도에 의해서 형성된 지형. 주먹모양으로 돌출된 바위해안으로 전형적인 파식지대... * 제주도의 방언으로 "좁은땅" 이라는 의미의 섭지"와 "곳" 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하여 섭지코지라 ..

재주도의 초대형 수족관인 아쿠아 플라넷` 성산읍 섭지코지 근처에 위취하며 제주의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초 대형수조가 있어 국내에 있는 아쿠아리움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수족관에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아 있는곳~~ 다만 입장료가 좀 ~ 대인 384..

성산 일출봉~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출명소. 누구나 다 가 보셨죠?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년전 수많은 분화구중 드물게 얕은 바닷가에서 폭발하여 만들어진 화산지로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세계 7대 자연 경관 대표명소로 선정 되었답니다.. 원래는 ..

한림공원내의 석. 분재원을 지나 조류원으로 갔지요.. 앵무새를 직접 만나 볼수 있고 먹이를 줄 수 있는곳~ 새장안에 들어 있지 않고 있어서 직접 가까이서 사진촬영이 가능했어요.. 종류별로 색상이 다양한 앵무새들... 자~ 지금부터 구경하세요 구관조 말을 하는 새.. 모이를 주고나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