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님의 정성어린 100% 무공해 농산물이 도착 했어요.. 힘 들게 농사 지여서 수시로 보내 주시는 성의에 그저 감격 스러울 뿐 이지요. 친정 동생들도 이 보다 더 못하는데 세심하게 이것 저것 챙겨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 해야 할지요? 가만히 앉아서 받아 먹어도 되는건지요? 잘 먹고 건강 잘 챙길게요.. ㅎㅎㅎ 아스님에게 경례~~!! 스티로폴 박스에 가득 꾹 꾹 눌러 담아 보냈어요 흐미야~~ 꽃 까지요..ㅋㅋ 시들 까봐 얼른 화병에 꽂아 보았어요.. 식탁위에 올려 놓고 잠시 감상을 하고~~ 샛 노란 국수 호박 먹기도 전에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오는거 같아요.. 예쁘고 탐 스러워 먹기 아까울 거 같아요..ㅎㅎ 그저 감사 할 뿐 입니다.. 경례~~!! 절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