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록~~ 4월 26일.. 오전에 아스님 선물받고 들떠 있는데~ 오후에 또 하나의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어요? 뭐징? 누구징? 오잉? 오늘은 선물 받는날? 꽃들의 향연에서? 아항~감 잡았쓰~~~ 다유기의 큰손~~ 누군지 다 아시죠? 세련된 안목을 지니신 고운님~~ 아주 멋진 소송록이었어요.. 완전 대품~~ 묵직한 화분도 이쁠.. 정이 담긴 선물 2011.04.27
새 식구들 입양~ 4월 26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어요.. 몸도 으시시 춥고 환자들이 뜸한 사이... 텍베 상자 하나가 도착했어요.. 식들인거 같아 부랴부랴 개봉해서 열어보니 포장도 깔끔하게 하나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휴지로 감싸안고~ 덮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시집을 온거여요.. 커다란 이불까지 덮고.. 정이 담긴 선물 2011.04.27
반찬종합셋트^^+^^ 툐요일날.. 택배 받아 놓고 맛나게 먹고 이제야 글 올리는 느림보 샤르~~ 먼저 보내준 반찬들은 미쳐 사진도 몬 찍고 먹어 버리는 바람에 못 올리고.. 이번엔 꼭 올려 봅니다.. 너무도 큰 손이신 울 구리님~~ 푸짐하고 넉넉한 마음씨에 항상 감동 먹고 살지요... 구리님~~~ 잘 먹을게요.. * * 팔이 아파 깁스.. 정이 담긴 선물 2011.04.19
함박님의 다유기 선물~ 오늘이 장날이라서 여늬날 보다 두배는 더 바쁜날~~ 북적이는 장날은 유난히 손님들이 많이 나온다... 정신없이 환자들을 대하고 있는데... 텍배 아저씨가 큰소리로 샤르샤르님 부르기에 달려가서 받아보니~~ 흐흐흐흐~~ 넘 쪼아서 웃음부터 나온다... 함박님이 보내 주신 다유기~~ 텍배를 여는 순간 내 .. 정이 담긴 선물 2011.03.30
두빛님의 선물~ 새해들어 두번째로 두빛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보라님이 보내주신 꽃들의 향연에서~` 꼼꼼이 겨울이라서 얼지 않게 핫팩을 넣어서 스티로폴 상자에 담아서 정성껏 포장을 했어요...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의 마린썬셋~과 꽃화분.. 덤으로 작은 화분까지... 넘 좋아서 샤르입이 함박입이 되었지요.. .. 정이 담긴 선물 2011.01.26
정성의 선물^^=^^ 올해 첫 정성의 선물 제 1호.. 역시 구리님의 반찬 선물.. 푸짐하고 넉넉한 솜씨를 자랑하는 이 세상에서 쵝오로 맛나는 음식.. 한 꾸러미를 받았어요.... 일년 내내 반찬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로 보내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구리님~~ 부지런한 모습에 늘 감동하며 주위의 님들에게 골고루 입을 즐겁.. 정이 담긴 선물 2011.01.09
보라님의 깜짝선물~ 2011년 새해들어 첫 게시물로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로 문을 열어 봅니다.. 가는해인 2010년 마지막 날에 받아놓고~ 일년이 지난 새해에 올리려니 쑥스럽네요... 너무도 아름다운 프릴에 감격할 정도로 멋있는 프란세스펄~~을 보내 주신 님은 바로 마음씨 고운 보라님~~ 보라님 닮아서 아주 어여뻐요... 감.. 정이 담긴 선물 2011.01.05
눈물 겨운 난~^^+^^ 한 이년동안 안 오시던 할머님 한 뷴이 찿아 오셨어요.. 얼마나 반가운지? 할머니!! 어디 아프시진 않으셨어요 오랫만이네요? 할아버님은요? 얼싸 안고 껴 안았어요.. 할머님은 눈물을 글성이시공~~ 그간 할아버님이 건강이 안 좋으셔서 시골에 요양겸 다녀 오시느라 안 보이셨다네요? 거의 한달에 두어.. 정이 담긴 선물 2010.11.11
가을걷이 선물~ 묵직한 초록색 상자가 도착한 날~~ 뭐가 이렇게 무거울까? 세상에~~ 피 땀 흘러 고생해서 얻은 수확을 이리 보내 주시고~ 이렇게 앉아서 받아 먹어도 되는건지~~ 갑자기 부우자~가 된듯~ 가슴 뿌듯~하면서 포만감이 절로 생기네요... 아스님! 감사합니다... 전체 샷~` 이 많은걸 보내 주심에 감사~~ 푸른색 .. 정이 담긴 선물 2010.10.27
보라님의 커피^^ 뜻하지 않은 분홍 상자를 받고 상자에 반해서 약 팔다 말고 개봉했다~~ 흠~~ 열자마자 향기로운 커피 냄새~~ 향은 은은하고 당장 개봉해서 한잔~~ 이 맛을 어찌 표현하누? 여러 님들은 다 음미해서 아시죵? 보라님의 훈훈한 정성이 가득 담긴 커피향~~ 이 가을에 커피 만큼 내 마음을 진정 시키는게 또 있.. 정이 담긴 선물 2010.10.20
밤과 토란~ 밤과 토란~~ 오전에 묵직한 작은 상자가 도착했어요... 들어보니 꽤 무거워요 순간 궁금증이 발동 했어요... 빨리 뜯어 보려니 칭칭 감은 테이프가 날 잡아 잡수~~하고 달라 붙어 뜯겨지질 않는거 있죠.. 성질 금한 나.. 칼로 북 찢어 열어보니 세상에~~ 이 귀한거를? 가시에 찔리고 엉딩이도 찔렸을 밤 송.. 정이 담긴 선물 2010.10.15
실버스타~ 실버스타~` 이름만큼 멋진 아이를 보내 주신 어느 고운님! 이쁜 아이를 보내준 마음까지 이쁜 그 고운님~ 잘 해 드린것도 없는데~~ 내가 보내버린걸 어찌 알고 고이 키우던 야를 보내 주셧어요... 거기다 한몸도 아니구 여러 자구들이 듬뿍 달린 군생으로다~ 그 마음을 곱게 받아 아주 멋스럽고 예쁘게 키.. 정이 담긴 선물 2010.10.15
정성어린 반찬들~~^^ 반찬들~~~ 멀리서 구리님이 반찬을 보내 주셨다.. 시간에 쫓기어 반찬 만들어 먹을 시간 없는 샤르가 눈에 보였나봐요~ 보내 줄 때마다 미안하다... 친정 동생한테서 온 거처럼 정성이 듬뿍~~ 묻어난 반찬 선물....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챙겨 주시니~~ 뭘로 보답을 해야 하나요? 너무도 잘 받아 먹어서 .. 정이 담긴 선물 2010.09.03
또 다른 무공해 선물~ 어제 이어서 오늘은 무공해 선물의 보따리를 풀어 볼게요...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니~~ 텃밭의 모든걸 다 가지고 온듯~~ 푸짐하다~~ 일주일내내 요리해 먹고도 남을거 같다... 울 랑이님 말씀이 어제 어느 남자분이 노란 박스와 푸른 박스를 들여 놓으면서 택배요~~~했대요... 이상타!!! 전혀 택배 아저.. 정이 담긴 선물 2010.08.28
함박님의 온정~~ 지난주에 받아 놓고 이제야 따뜻한 온정의 선물을 공개합니다... 누구나 다 아시는 함박님표 함박님댁에 놀러 갔다가 예쁜 애덜 감탄을 했더니만~~ 이리 곱고 예쁜 아그들을 보내 주셨어요.. 샤르~` 입이 함박만큼 벌어졋다우~~` 이번엔 각자의 이름표 까정 다 달구 왔어요.. 바쁜 시간에 포장 열심히 해.. 정이 담긴 선물 2010.07.28
쪄서 먹은 완두콩~ 지난 토욜에 도착한 완두콩을 나아 안~ 인제야 올려요... 게으름 쟁이죠? 아스님이 얼마나 많은 수확을 해서 한 보따리씩 보내 주셨을까나? 받는 우리들은 고맙고 잘 먹지만 수고는 몽땅 아스님 혼자 다 하시구~ 여튼 잘 먹습니다.~~. 반은 까서 보관해 놓고 반은 쪄 먹고~ 디게 맛나 보이죠? 도착 즉시 사.. 정이 담긴 선물 2010.06.27
싱싱한 토마토^^+^^ 커다란 상자~~ 어느 님이 또 뭘 보내신 걸까? 저 멀리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그럼? 누굴까? 운주골? 아리송? 앗~` 찿았다.~ 젤 밑에 깐순맘님 이라 씌여 있었는데~~ 흐흐흐흐~~~ 상자를 열어보니 싱싱한 토마토~ 요즘 아드님의 군 입대를 앞두고 마음도 편치 않으면서~ 이렇게 신경 써서 토마토를 보내 주셨.. 정이 담긴 선물 2010.06.08
어버이날의 선물~~ 어버이날~~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야 이제야 마음 가다듬고 자랑질 해요.. .아들과 딸들이 다 와서 추카는 해 주었고 두둑한 용돈과 맛난 음식 대접받고 호강한 날 ~~ 어버이날~~ 그종에 내 마음을 사로 잡은 셋째딸의 꽃 선물~~ 호접란이 넘 이뻐요.. 가게로 가지고 왔으니 당근 가게에 놓고 즐겨보구 있죠.. 정이 담긴 선물 2010.05.16
강원도 감자떡~` 강원도 감자떡~~ 한참 바쁜시간에 나와보니 판매대 위에 하얀 스트로박스가~~ 뭐징? 또 누구징? 옆에 직원들이 웬 선물을 이렇게 마니 받으세요? 그러게~~ 자세히 보니 깜순맘님이 보내 주셨네요? 어쩌나? 괜스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 무척 마음고생 했을때 위로도 못하구 안부도 못 보냈는데~~` 이렇게 .. 정이 담긴 선물 2010.05.13
달콤한 홍쉬~~~ 으악~~ 요즘 샤르~가 정신 몬차려요... 선물 공세로요... 복 터졌어요.ㅠㅠㅠ 마음씨 곱고 착한 울 란이님이 아이스 홍쉬~~를 보내 주셨어요.. 란이님이 누군줄 다 아시죠? 이름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아름다운 고운님~~ 흐흐흐흐흐~~ 아이스라 냉동보관하고 먹으면 기 차게 맛있는 홍쉬~ 직접 산지에서 .. 정이 담긴 선물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