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날아온 감자~~^^ 멀리~ 강원도에서 날라온 감자여요.. 요로코롬 샤르의 입맛을 북 돋으라고 보내 주시는 님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쥬?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날라 갔다가 인제 송탄으로 쓩~ 날아온 감자 한동안 감자로만 먹어도 배가 부를듯 해요~ 얼마나 큰지~~ 내 주먹의 두배?? 강원도꺼라서 디게 맛나요.. 정이 담긴 선물 2012.07.12
깜딱 선물~~^^ 금요일 오후~~ 깜딱 선물이 왔어요.. 이름하여 모듬쌈 채소~~ 솔바위 농원에서 보내온 것이지만 보낸 분의 님의 이름이 없어서 어느 님이 보내신건지? 궁금합니다~~ * 너무도 깜딱 선물이라서 어리둥절했어요.. 상자에 차곡 차곡 가지런히 꼭꼭 눌러서 가득 들어 있었어요.. 꺼내고 또 꺼내.. 정이 담긴 선물 2012.07.08
함박님표 제라늄~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엄마의 49재를 지내고 슬픔에 겨워 돌아와보니 반가운 꽃 선물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 멀리~` 하동에서 배양일에 정신 없이 바쁜 와중에도 해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신 함박님의 꽃 선물... 인제야 인사 드려요~~ 함박님~` 잘 받고 잘 키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제.. 정이 담긴 선물 2012.06.10
너그러운 큰손의 정성~ 5월에 선물을 받고 한달만에 올리는 느림보 샤르 귀차니즘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뒤늦게 자랑합니다.. 친정 동생보다도 더 가까운 구리님의 정성.. 누구나 다 아시는 울 이웃의 아름다움 마음씨 구리님~ 늦게나마 올리지 않을수 없을정도로 푸짐한 선물 감사하게 받고 또 맛나게 다 먹은뒤.. 정이 담긴 선물 2012.06.10
눈물겨운 선물~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돈으로도 살수 없는거겠지요? 뜻밖에 받은 아주 고귀하고 정성이 듬쁙 담긴 심을 선물 받은순간~~ 정신을 잠시 잃었었어요.. 눈물이 앞을 가려 멍~한 샤르~~ 감동의 선물이 이렇게 내 마음을 울리고 말았어요.. 아직 완전한 회복이 아닌걸 아시고 이렇게 .. 정이 담긴 선물 2012.05.13
감동의 선물^^ 긴 휴식동안~ 뜻밖의 감동의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보라님~~구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특히 오렌지는 어느 고운님의 선물인지도 모르고 다 먹고 말았어요... 그동안 여러모로 저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선물까지 보내 주신 여러님들 덕분에 샤르.. 정이 담긴 선물 2012.03.31
어느 미운님의 선물~ 목요일날~ 사과 한 상자가 날라 들어 왔어요... 아주 묵직한 커다란 사과 상자가요.. 울 블럭에서 아주 미운님 이어요... 고운님이면 이름을 밝힐텐데~~ 미운님 이시라 이름은 못 밝혀요... 맛나게 먹고 피부미인이 되라구요.. 이사과를 먹고 더 이뻐지면 어떡하라구요? * 이 사과는요.. 정이 담긴 선물 2011.11.11
훈훈한 선물들^^+^^ 국을 한지도 어연 30여년~ 서울에서 이곳으로 온지는 10여년 정도 되었지만 시골의 인심은 참으로 소박하고 푸짐하고 정답다.. 시시때때로 손님들이 먹거리를 선물 해 준다.. 이달도 어김없이 선물이 쏟아졌다.. 하루 하루 손님들을 대하다 보면 희노애락이 다 숨겨져 있다.. 다정하게 대해 주다보니 어.. 정이 담긴 선물 2011.10.23
떡~드세요^^+^^ 말랑 말랑하고 쫄깃 쫄깃한 떡이 도착 했어요... 멀리 전라남도 작천 떡방앗간 에서요.. 누가 보냈을까요? 바로.. 인천에서 사시는 마음씨 고운 란님~~~ 누구신지? 다 아시죠? 옛날 쑥떡과 찹쌀떡.. 얼마나 말랑말랑하고 찹쌀로 만들어서 쫄깃쫄깃한지~` 둘이 먹다가 다섯명이 죽어도 모르고 먹을 수 있는 .. 정이 담긴 선물 2011.10.16
길바철화^^+^^ 어느 고운 님의 선물 이어요.. 요즘 샤르는 계속 잘 먹고 선물 계속 받아서 흐뭇 하답니다.. 극구 밝히지 말라는 분부(?)를 받고 성명은 밝히지 않을래요.. 밝히면 난 마자 득어요... 나 안 보면 아니 되자녀요? 그 분은 울 블럭 이웃님들의 한 분이고 마음씨 착하고.. 부드러운 손을 가졌고.. 멋진 아름다운.. 정이 담긴 선물 2011.10.13
깜순맘님과 구리님께 감사해요~` 저번주에 뜻밖의 선물을 받고도 이제야 올려 보아요.. 아주 멋진 다유기와 화분과 흙은 깜순맘님이 언제나 우리의 입을 즐겁게 책임져 주시는 맛난 음식은 구리님이~~ 이렇게 두분이서 절 즐겁고 흐뭇하게 해 주셨답니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멋있고~ 아름다운~ 토네이도~ 멋진 포즈여요.. 솜 이불로 .. 정이 담긴 선물 2011.10.11
뉘신지요? ㅎㅎㅎ 보라님의 선물인 검은 자라고사를 받고 그 기쁨이 채 가라 앉기도 전에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 했어요.. 판매처는 같은 꽃을 사랑하는~~ 도대체? 누가 보낸 선물 인가요? 보낸 분도~ 편지도~ 없는 선물만~` 주소는 샤르~한테 온게 맞는데~~ 누구시죠? 빨랑 손 들고 나오세요.. 궁금합니다.. 제대로 인사도 .. 정이 담긴 선물 2011.09.25
이벵 당첨 선물~ 오늘~9월 21일~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어요.. 이벵에 당첨 되었는지도 모르고.. 오후에 한참 바쁜 시간에 도착한 택배.. 약인줄 알고 열었더니.. (하루에도 보통 약 박스가 10 여개씩 매일 도착해서) ㅎㅎㅎ 뭐징? 다시 상자를 확인후에 보라님이 보내 준걸 알고.. 멀~ 또 보냈을까나? 잘 받았다고 블럭에.. 정이 담긴 선물 2011.09.23
향기로운 선물~ 19일 오후~ 장날 이라서 정신 없이 바쁜 틈에 텍베 아저씨가 분홍 박스 하나 놓고 가신다.....` 카푸치노 커피를 누가 주문 했어요? 하는 소리에.. 어? 순간 커피의 고소한 향기가 물밀듯이 쏟아져 오고 있는 느낌~~ 안 보아도 비디오.. 바로 바로 보라님의 향기~~ 느므 느므 고마운 보라님~~ 잘 마시고 흠뻑 .. 정이 담긴 선물 2011.08.20
정성의 선물 두번째~~ 울 이웃님들의 선물들.. 이전엔 먹거리로 배 부르게 먹고.. 이번엔 다유기와 식물들로 배 불러요.. 너무도 아름답고 멋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생활들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모두가 열분들의 정성과 사랑 덕분이죠.. 우리 다 같이 행복하고 멋 있고 아름답게~~ 오늘도 영원한 사랑~~ 훠~~ 에버~~~ㅋㅋㅋ.. 정이 담긴 선물 2011.08.12
이웃님들의 선물~~ 블럭 활동을 하면서~` 가까운 이웃님들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받고서도 고맙다는 인사만 꾸뻑~하고 바쁘다는 핑계와 게으름으로 사진만 저장해 놓았다가 이제야 사진 편집해 올려 보아요.. 여러 이웃님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잘 먹고 잘 지냅니다~ * 뜨거운 마음의 정이 오고 가고 오손도손 야기 나.. 정이 담긴 선물 2011.08.10
시원한 선물^^+^^ 오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마도 산세베리아의 아름다운 꽃 향기가 거져다 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 여름을 아주 시원하게 보내라고 직접 손수 그림을 넣어 만든 부채... ㅎㅎㅎ 넘 이쁘죠~~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에 내가 좋아하는 동양화를 직접 그린 그림~~ 꿈에도 생각하.. 정이 담긴 선물 2011.07.05
한라봉 선물~~ 토요일에~ 한창 바쁜 시간에~ 한라봉 한 상자가 도착 되었어요... 누가 보낸 선물이게요? 알아 맞추어 보세요.. 넘 거창한 한라봉.. 급하게 개봉.. 와~~ 그 안엔 아주 어마어마한 복랑~~ 글구.. 또 어마어마한 커다란 당인~~ 또.. 사랑한다는 연애편지... ㅋㅋㅋ 요즘 전업주부에 룰루랄라~하면서 재나게 사.. 정이 담긴 선물 2011.06.06
달팽이 퇴치~~ 관엽이들을 키우다보면 아파트 베란다 특성상 달팽이들의 극성에 아연 실색을 하곤 하죠.. 그 마음을 아신 하늬바람님께서 달팽이 퇴치약을 구해 주셨어요.. 그야말로 감동이죠!! 덤으로 비료까지~~ 훗훗훗~~ 샤르는 이웃님들의 정성어린 선물공세에 마음 흐뭇하고 뿌듯~합니다.. 하늬바람님~~ 꾸벅~ 고.. 정이 담긴 선물 2011.05.26
골드키위~ 토요일 오후~~ 하얀 스토로폴 박스가 도착했어요.. 뭐징? 바로 바로 한아름님이 보내주신 과일 키위야요.. 흐미야~~ 좀 특이한 키위여요.. 보통 우리가 사서 먹는 키위는 겉이 까칠한 털이 있고 갈색인디~` 골드키위는 겉이 연한갈색이면서 맨질맨질한 키위여요.. 어라? 이런 키위도 있었나요? 산지에서 .. 정이 담긴 선물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