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연이은 블럭 이웃님들의 선물공세가 끊이지 않네요... 생각지도 않은 돌이님께서 보내주신 깜짝선물~ 귀한 다유기덜 세 아이~ 질석과 도자기접시 그리고~ 연애편지까지~~ 요즘의 나의 심경변화에 이웃님들의 선물에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슬슬 원래의 내 자리로 되 돌아가고 있어 흐뭇하고 훈훈한 정에..

요즘의 심경변화에 이웃님들의 선물공세에 그저 눈물이 핑~돌 정도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넘 힘들어 입맛도 없는차에 오렌지`를 보니 식욕이 왕성하게 땡겨요... 초록비님이 생각지도 않은 오렌지를 보내 주셔서 풍성한 마음 뿌듯한 마음입니다.. 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때로는 더욱더 가..

황당한 일이 있은지 5일째~` 몸과 마음이 피곤한 와중에 함박님의 꽃 선 물에 위로가 되었었는데~~ 또 아스님께서 사랑스런 아이들을 또 보내 주셨네요? 울 알뜰 살뜰한 아스님이 재활용한 우체국 택배 상자에 꾸역 꾸역 신문지를 박아 놓고 그 안에 비타상자를 넣었어요.. 어? 무슨 비타민 이지? ㅎㅎㅎ ..

함박님의 흐뭇한 선물이 요즘의 내 마음을 알아 주듯이 도착 되었어요... 마음이 뒤 숭숭해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가지고 온다는게 정신없어 가게에 그냥 두고 와 이틀만에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분갈이 해 주고 나서 기념 사진~~ 초 스피드로 분갈이 하고 나니 기분은 좋으네요... 넘 아름다운 아이들을 ..

금요일 오후~~ 택배 상자 하나가 도착 했어요.. 뭐지? 묵직한 무게로 봐서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상자를 개봉해보니~ 앗~~ 호도과자~~ 그 이름도 유명한 명품 호도과자~~ 근디~` 누가 보냈을까요? 받는사람은 분명 샤르샤르가 맞고~~ 보낸분은 김미숙님~~ 미숙님이 뉘시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

사랑의 선물이 도착 되었어요... 묵직한 상자~~ 누가 보냈지? 그야 물론 우리 블럭의 왕 큰손 구리님~~ 무엇이 들었기에 이리 무거울까? 열어보니~ 헠~~ 바리바리 싸 보낸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 선물이 아닌가? 넘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며칠간 푸짐한 밥상이 될거 같아요... 생전 처음 본 냉이..

25일은 횡재한날~~~ 아침부터 선물 공세... 단골고객이 김장했다고 곁절이 한통... 조금후에 아스님의 떡 선물 도착... 또 울 둘째딸의 사돈 어른이 보내준 마~선물 한상자... 점심에 구리님의 커다란 박스도착.....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고.... 열어보니 가득 담은 김치와 당근과 고구마... 복이 또 터지고 횡..

호박떡~ 아스님의 정성 어린 호박떡 선물이 도착하여 깜짝 놀랐어요... 소식도 없이 갑자기 보낸거이 놀라게 하려구 그랬죠? 직원이 약사님 선물이얘요...하기에... 뭐지? 의아? 해서 열어보니.... 아~~~~ 내가 좋아하는 호박떡... 농사지은 쌀과 호박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호박떡.... 넘 넘 맛나게 먹었어요...

어느 고운님의 선물~ 오전중에 커다란 택배 상자가 도착 되었는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고운님의 선물이네요... 급한 마음에 뭐지? 열어보니 다육이와 화분들.... 누가 보냈지? 상자 이곳 저곳 다 뒤져도 연애 편지도 안 보이고... 누굴까? 가슴 셜레이기 시작~~~~~ 또 누구지? 몸값 거만한 다육이 보낼 님..

ㅋㅋㅋ~~~ 룰루 랄라~~ 오늘은 기분 좋은날~~~ 연이어~ 복 터지고 ..기절하고.. 즐겁네요... 초록비님이 커다란 동백을~~ 그것도 꽃 송이가 다닥 다닥 붙어있는 동백을 보내 주셨어요... 얼마나 기분 좋은지.... 하루 종일 기분이 날아 갈거 같아요... 집에 오자 마자 사진 찍어 자랑질~~~~??? 초록비님~~ 고마워..

기절한 날~~ 푸짐한 선물을 받고 넘 배 불러 기절했어요... 구리님!1 핏줄도 아니구 이웃 블럭의 동생인데... 친정 동생보다도 더 친근감 있고 푸짐한 성격의 구리님이 절 기절하게 만드네요... 농사 지은거 제가 다 갖다 먹나봐요... 직장에 근무 하다보니 반찬 만들 시간이 늘 모자라는데... 나의 이 마음..

흐흐흐~~ 오늘은 샤르가 복 터진날... 귀 빠진날이라고 선물을 한 아름 받았네요.... 골고루... 요것~ 저것~ 가까이사는 셋째딸이 진수성찬을 차려서 예쁘게 도시락에 담아 왔는데... 아차~` 사진을 몬 찍었어요... 어젯밤부터 하루종일 만들었대요... 미역국에..갈비에.. 삼색무우초절이쌈에..더덕구이에....

눈향~~ 정말로 멋있고 아름답고 우아한 ~ 도자기에 담은 분재를 선물 받았어요.... 바로 울 큰 사위 선물이랍니다... 낼이 장모님 생신이라고 서울에서 저 무거운 귀중한 선물을 가지고 왔으니...... 넘 고마워 눈물이 날려고..... 장모가 초록이를 좋아 한다고 이런 배려(?)를 하니..... 꽃바구니 대신으로 큰..

함박님이 특별한 아이들을 보내 주셨어요... 얼마나 꼼꼼하게 포장을 잘 해 왔는지... 감탄에 감탄.... 비비츄가 지쳐서 시들 시들해 밤 늦게 분갈이하구 물을 흠뻑 주었어요.... 엔젤과 포체리카 까지.. .예쁜 아이들 보내 주심에 감사 드려요...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포도~~~ 모카페에서 이웃님이신 아란데이스님이 직접 재배하여 가꾸신 포도..... 치자님이 영동까지 직접 찿아가 나눔을 하여 가져온 포도를 치자님과 제가 가까이 산다는 이유 하나로 나까지 횡재하여 맛난 포도를 먹게 되었네요.... 사실.... 어제.. 일요일이라 가게문을 닫은줄 모르고 치자님이 직접 ..

구리님의 특별한 선물~~ 택배 아저씨가 무겁게 판매대 위에 얹어 놓기에~~ 뭐지? 의아한 눈빛으로 보니 아~ 글쎄! 멀리서 구리님의 정성이 도착 되었어요... 맛난 반찬 음식들~~ 얼마나 많이 보냈는지.. 한달은 밑반찬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밑반찬 떨어져 일욜은 반찬 만들려 했는데~~ 어떻게 알고 ..

아스파라거스님의 특별한 선물~~ 양지의 아름다운곳에서 주말을 보내면서 틈틈히 가꾼 무공해 채소와 식물.. 그리고 이것 저것.. 알뜰히 챙겨 보내 주셨어요... . 샘님답게 동화책 찰흙 과자까지.... 채소는 농약도 안주고... 화학 비료도 전혀 주지 않은 순수한 무공해라서 기냥 생식하면 맛도 끝내줍니..

오전에 한참 바쁜 시간에~~ 한 보따리를 들고온 울 단골 손님이신 언니~ 너무나 고마워 어쩔줄 모르는 나~~ 밤 늦게 들어가 언제 반찬 만들어 먹을 시간이 있느냐고 ~ 손수 만들어 바리바리 싸 들고 오셨지 뭡니까? 조금만 싸 가지고 오셔도 며칠은 먹을켄데~~~ 손도 크셔라 ~ 한달은 너끈히 먹을 분량을 ..

웅포에서 보내온 ~~ 푸짐하고도 커다란 상자 두개를 우체국 직원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에 업혀왔어요~~ 이게 뭐지? 궁금하여 얼른 포장을 열어보니~~~ 어마나~~ 농산물이 가득 들어 있잖아요? 구리님의 선물인데 울집에서 구리님이 농사 지은거 다 갖다 먹는거 같아요 구리님~~~~ 잘 먹을게요.... 넘 넘..

아스파라거스님이 이리 많은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커다란 상자에 무공해 완두콩 가득 채우고 라임 제라늄 개나리 쟈스민 분홍 제라늄.. 겹갈랑코에.. 미모사..그리고 맛나는 과자들.... 글구 연애편지에 완두콩 씻어서 섦아 냉동실에 넣어 두고두고 먹으라는 자세한 설명까지~~~ 과자를 많이 보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