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184

평택 죽백 농원~

평택시 죽백동124-1에 위치한 메밀 한정식 집에 갔어요.. 이름이 평택에서 박사집-죽백면옥-죽백농원 으로 변하였는데 메밀을 이용하여 만들어 나오는 코스요리 입니다 1인당 16000 원 메밀을 직접 갈아서 만들어 나오고 메밀 함 유량이 95% 라네요.ㅎㅎ 맛있게 배부르게먹은후 수정과 한잔 (셀프코너 ) 하고 밖으로 나왔어요 현관 입구에 직접 메밀을 갈고 있는 기계 야외 정자에서 차도 미시고 환담 한후~~ 배도 부르고 소화 시킬 겸 어디루 산책을 할까요? ㅎㅎㅎ

부락산~~

부락산 은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과 이충동에 속하고 부락산 해발 고도는 148m 로 인근에 덕암산과 연결 되어 있다 부락산 둘레길은 여러 곳 에서 진입을 할 수 있고 4 코스로 구분 된다. 부락산 둘레길 1 코스는 시내길 총 2.4 킬로 2 코스는 숲속길 촣 5.3 킬로 3 코스는 벚곷 길 총 8.4 킬로 4 코스는 역사 탐방길 9.7 킬로 지명에서 알수 있듯이 평택시는 대부분의 지형이 평야 다 보니 이렇다 할 산이 없어요 부락산은 옛 송장 부곡의 주산 이었고 조선 시대에는 조락산...불악산..요약산. 등의 이름으로 불리워 졋다.. 이가운데 불악산이 변 하여 현재 부락산 이라 부른다 모처럼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남편 친구 분이 부부 동반하여 모임을 갖자고~~ 올만에 밥 한 끼 같이 먹으며 지내자 하여 모..

모듬회~

가끔 워낙 회를 좋아 하셔서 수산물 센타에 가서 회를 먹곤 하지요.. 아파트 단지를 우리가 사는 곳이 2 단지 인데 1 단지도 건너 지나서 큰길가에 자리 잡아 간혹 산책하고 들리곤 하는 집 이어요.. 모듬회가 우럭. 광어 민어. 연어. 4 가지에 35000 원 상차림 따로 15000 원 매운탕 5000 원 밥 1000 원 진열장에 회와 매운탕 거리를 진영 해 놓고 팔고 있어요 상 차림에 제일 먼저 야채 샐러드 와 생선 껍질 무침이 나와요.. 저 생선 껍질 무침이 생선 껍질 길게 썰고 무우 길게 채 썰어 미나리 와 같이 새콤 달콤하게 초장 민들어 무쳤는데 맛이 넘 좋아요..ㅎㅎㅎ 다음에 따끈한 오뎅 국물과 옥수수 콘 샐러드.. 달걀 찜 그리고 가자미 조림이 나오고 마지막에 모듬 회 등장 보기 보다 아주 맛..

만리포. 만대 회 수산~

허브 농원 구경을 마치고 랑이님과 손주들이 바닷가재 먹고 싶다 하기에 검색해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달렸지요.. 안면도엔 꽃게 가 유명 해서 바닷가재가 잘 없더라구요.. 어제 회를 먹었지만 또 다시 먹어도 좋다고 하여 찿아 간 곳 만대 회 수산~ 충남 태안군 소원면 서해로 8 번지 메뉴판에서 스페셜 코스요리에서 랍스타 찜과 대 4 인분으로 16 만원 모듬회+스끼다시 30 가지 +매운탕 포함 흠~` 먹기도 전에 메뉴 판만 봐도 배가 부른듯~` 했어요..ㅎㅎㅎ 드뎌 메인으로 모듬회 어여쁘게 꽃 처럼 장식해서 예쁘게 담아왔어요 아~` 그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어제 먹은 회 보다 더 맛있는~~ 이 보다 더 즐거울수 없는 감칠맛~~~ 또 다시 메인의 바닷가재~ 정신 없이 먹느라 순식간에 빈접시~`..

안면도 팜 카밀레 허브농원~

몽산포 제빵소에서 나와 팜 카밀레 허브 농원에 갔어요..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제빵소 바로 왼쪽 매표소 입구에서 죽 들어가 허브 샵에서 매표를 하더군요.. 동절기라서 관람객이 적어서 그런가봐요.. 입장료는 성인 성수기 8000 원 ...어린이(8세~13세} 5000 원 비수기 6000 원 ... 어린이 3000 원 입장은 오전 9시` 오후 6시 동절기는 오후 5시 까지~ 우린 펜션 쥔장님이 주신 20%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입장 했지요..ㅎㅎ 매표소 허브샵을 나와서 산책길로~~ 겨울철 동절기라서 조금은 식물들이 잎들이 메마르고 꽃 들이 없어서 조금은 썰렁하고 관람객들도 그닥 없었어요.. 몇년전에 왔을땐 꽃들이 어여뻐서 마구 사진 많이 찍은 기억들이 있었는데~ 이런 농원이나 식물원은 역시 봄 가을에..

안면도.몽산포 제과점~꽃게 다리~

곰섬 파라다디스 펜션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펜션 에서 가까운 백사장 항에 위치한 꽃게 다리 를 가 보았어요. 2014년 대하와 꽃게를 모델로 하여 만든 다리로 대하 랑 꽃게랑~ 이라 지어졌고 안면도 백사장 항과 남면 드르니 항을 연결 하는 250 미터의 해상 인도교로 백사장 항의 랜드마크로 불리웠다고 하네요 그날은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전에 위에 올라가 보아서 난 안 올라가고 손주들과 딸만 올라갔다 왔어요.. 사진 만 찍고 되돌아 왔지요..ㅎㅎ 꽃게 다리를 잠시 다녀서 팜 카멜레로 향 하였다 입구에 몽산포 제빵소 점이 있기에 온 가족이 빵류를 즐기는 지라 서슴없이 제과점으로 직행~~ 오른쪽 아래 소철이 말라서 노랗게~~ 이궁~~ 안으로 들여 놓으시지~~ 문 안으로 한쪽 구석에 다육..

안면도 빛 축제~네이처 월드~

태안 빛 축제는 30 만평 규모에 600만 구의 LED 전구를 이용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 놓았고 테마가 있는 25 개의 포토 존이 각자 만의 개성 있는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 낼 수 있는 곳으로 충남 지역 최초의 화려한 조명 ~ 바다 내음 한 마음 빛으로 피어나는 추억~ 이란 주제로 바다와 꽃으로 각인된 태안의 정적인 이미지와 LED 불빛을 이용한 동적인 모습을 야간 볼거리로 제공 한것이라 합니다 일년 년중 무휴로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번지 입장은오후 6시 30분~10시 30분까지 우천시는 휴무 입장료는 성인 9000 원 청소년 7000 원 일몰후 야간에 입장해서 산책에 아주 좋은 곳으로 연인들 위한~ 아이들을 위한~ 내 가족을 위한~ 친구들을 위한~ 규모가 크고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 진 곳이라 ..

곰섬 파라다이스 펜션~

서해 에서도 펜션이 유난히 많은 대표적인 휴양지 태안 안면도` 그 많은 펜션 가운데 윗쪽 곰섬에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곰섬 으로 택했어요.. 곰섬 파라다이스 펜션은 요즘 인기 있는 복층 룸을 비롯해 원룸형 거실이 다양한 펜션 우린 단층으로 앞의 전경이 바다가 보이는 제일 앞자리 k3 방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보니 오후 5시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펜션으로 가야지~~~~ 제일 남쪽 까지 왔으니 다시 거슬러 올라 가 왔던 길 되돌아 가면서 꽃지 해수욕장 지나서 더 북쪽으로 40여분 드르니 항 지나서 곰섬으로~ 방으로 들어가 보니 와~전망이 완전 좋으네요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아주 좋아요.. 앞 테라스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는 야외..

안면도 멜로우 데이즈 카페

꽃지 해수욕장에서 바다 구경도 했고 맛 있는 회로 점심도 먹었으니 분위기 좋은 곳 카페에 가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려 가야지요.. 꽃지 해수욕장에서 더 남 쪽으로 죽 ~ 더 내려가 거의 안면도 남단에 위치한 카페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269-11 이 늦은 겨울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숙소랑 먼 거리 이지만 굳이 찿아 간 곳 아니? 얼마나 멋 있는 곳 이기에? 하고 반문 되지만요 야자 나무도 있고 아름다운 정자가 있는 예쁜 카페~ 분위기는 완전 좋아서 힐링 하기 딱~` 좋은 곳 이어요 개점은 오전 10시~ 오후 8시 수요일은 휴무 넘 분위기 있어 마구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워낙 샤르~는 이런 분위기를 엄청 좋아 하거든요..ㅎㅎ 정자로 되어 있어 올라가 보았더니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과 다미 횟집

2 월 28일 울 세째딸과 손주 손녀 랑 같이 `1박 2일 안면도로 여행을 떠났어요 느긋하게 오전 11시 출발하여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바닷가로 달려가 스트레스 날려 버릴려고 갔어요..ㅎㅎㅎ 달리다가 행담 휴계소에 들려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었지요 ㅎㅎ 떡 꼬치 4500 원 울랑이님 쏘세이지 딸과 손녀는 오뎅 손자는 닭 꼬치 전부 4500 원씩 좀 비싸지요~` 안면도 도착 1시 30분 점심을 바닷가로 왔으니 회로~~ 안면읍 방포할길 118 에 위치한 다미 횟집 꽂지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 스끼다시 많이 나오고 맛있다고 벙송에도 나왔다기에 찿아 갔어요 한 상 거나 하지요? ㅎㅎ 촐촐 하여 정신 없이 이것 저것 다 먹었어요 여행 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식도락 아니겠어요? 역시 회가 싱싱하고 겁나 맛있었어..

평택 소풍정원

소풍정원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 공원이며 소풍정원은 미소바람 (미소 美.바람 風 )이 머무는 정원(庭園 )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바람이 함께 어우러져 진위천 변 자연을 체험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2018년 기존 방치 된 섬 지역을 이화의 섬.빛의 정원 등4 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장관 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 할 수 있고 수변테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등 보는 재미와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휴계공간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테마 섬을 한바퀴 천천히 음미 하면서 돌아 보았어요.. 꽤 긴 거리 이지만 나름 운치 있고 산책 하기 아주 좋은 곳 이네요... 곳곳에 이정표와 정자와 아름다운 소풍정원의 테마별..

산마을 명가 한정식

2월 19일 송탄 시청 뒤 부락산 산 자락에 위취한 산마을 명가 한정식 전문점에 울 낭군님의 친한 지인과 함께 부부 동반 점심 식사를 하러 갔어요.. 국제대학교 옆 사잇길로 주우욱~` 들어 가면 몇몇 음식점들이 있고 제일 마지막 끝에 산 마을 명가 가 있고 부락산으로 산책 할 수 있는 길도 나옵니다 몇년전에 한번 왔을때는 이런 모습이 아니 었는데 새로 리모델링도 하고 음식도 고급스럽게 바뀌었네요.. 우리 일행은 창가로 자리 잡았어요. 1 층은 한정식 이고 2 층은 쉼터로 카페 랍니다 메뉴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산꽃 정식 19000 원 ( 1 인분 가격) 들꽃 정식 29000 원 산 마을 정식 39000 원 어린이 정식도 있고 단품 메뉴 몇 가지도 있어요.. 우린 들꽃 정식으로 주문 했어요... 그럼 지금..

바다회목장~

2월 마지막 일요일이 랑이님 생신이라 점심에 회 정식을 먹었어요.. 오산에서 유명 하다는 횟집을 찿아 가서 먹었는데 맛도 깔끔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골고루 잘 나오는 편이네요... 정신 없이 먹다가 늦게야 사진 촬영 처음에 전복죽~과 미역국~(생일날 맞춤으로 나오네요? ㅎㅎㅎ) 야채 사라다~ 야채 낙지무침~ 옥수수 철판구이 네가지는 못 찍었음~ ㅋㅋㅋ 마지막 회 매운탕도 못 찍었음 헐~~도합 18 가지~~~!!! 넘 많이 나와 나오는데로 먹었더니 배가 불러 서 저녁까지 못 먹었어요..ㅋㅋㅋㅋ 올 만에 먹어본 회 정식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ㅎ 생각보다 훨~`맛있었어요..ㅎㅎㅎ 아마도 도미? 같았음 코로나 덕분?에 온 가족 다 같이 못 모이고 이날은 셋째딸이 오산에 같이 살아서 셌째딸이 한턱~~ 전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