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손짓해요~ 봄이 왔어요.. 봄이요.. 베란다에선 봄의 노래 소리가 들려와요.. 화사한 꽃들이 봄을 반겨요.. 이쁜 꽃들과 함께 봄을 열어 보아요..~ 빨간 아젤리아~` 11월부터 겨울내내 베란다를 장식하고 있는 아주 기특한 아젤리아~ 타이거 베고니아.. 예전보다는 좀 늦게 꽃봉오리가 맺히고.. 빨간 제라.. 나의 이야기 2012.02.28
행운을 가득히~` 오늘 2월 4일은 입춘~ 아직 영하의 날씨이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은 봄을 기다리고 있지요... * 머지 않아 봄이 시작되니 올 한해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집안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행운도 몽땅 받으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울 님들~ 대문을 활짝열고 만사형통 하세.. 나의 이야기 2012.02.04
명절 잘 보내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인 구정에 샤르가 한복을 입고 나왔어요~ㅎㅎ 2012년 새해 세배 받으세요~~ 떡국도 먹고 한살 더 먹고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엔 흑용의 해인 만큼 떠오르는 태양을 품으시고 힘찬 기운 받으시어 행복하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 나의 이야기 2012.01.21
2012년 새해복~만땅꼬~!! 2012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올 한해 좋은 이웃으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닥아오는 세헤에는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한마리 용처럼 더 높이 비상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고 용의 신선한 기운 가득 받으시어 건강한 한 해 행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빌게요~~ 새해 복 마니 .. 나의 이야기 2011.12.31
단풍놀이 하고 왔어요~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모처럼 먗달만에 집에서 쉬었다.. 손자 손녀가 할미 보고 싶다고 놀러오고 놀이터에 놀러 가자고 조르던 김에 단풍놀이 하기로 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꼭 단풍 놀이한번 갈려 했는데~` 그냥 보내면 넘 섭섭해서 아파트를 두루두루 2시간여에 걸쳐서 운동.. 나의 이야기 2011.11.02
귀빠진 날~(2) 점심을 배 부르게 먹고나니` 더 이상 부러울게 없었다.. 시끌북쩍 떠드는 장사꾼들의 소리에 손님을 대하고 있는데~ 또 전화벨이 울린다.. 누구? 엄마~`생신 축하 드려요.. 나 둘째~~ 어~`고맙다.. 엄마~` 나 이따가 내려 갈려구~~ 왜? 엄마 생신이라서 저녁 근사한 곳에서 사 드릴려구.. 아~` 먼저번 일요일.. 나의 이야기 2011.10.11
귀빠진날~~(1) 10월 9일은 한글날이자`나의 생일~ 장날이라서 일요일이지만 국 문을 열었다.. 울 애덜` 무슨 생일날인디 문을 연다고.. 가족 모임하자구... 그래서 먼저번 일요일에 했잖아? 에이~` 그래도 진짜 생일은 오늘인디? 난리다.. 내마음이지~ 국민들에게 봉사 해야 해~~ 문을 열었더니만~~ * 점심이 가까워오자..... 나의 이야기 2011.10.11
오리 진흙구이~ 10월 3일 개천절날~ 우리나라의 생일인데~ 미역국은 안 먹고 울 가족들은 나의 생일을 일 주일 앞당겨 점심을 큰딸 내외가 양평의 온누리 진흙구이집에 초대를 했어요.. 세딸 부부들과 손주들 5명이 전부 모여 외식을 하였지요..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 에서도 오리가 성인병 예방과 보양식에 아주 좋.. 나의 이야기 2011.10.05
한가위 잘 보내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입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송편도 드시고 보름달에 소망도 기원 해 보시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웃 님들에게 울 손자 손녀 들이 인사 하네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ㅎㅎㅎ 선물도 마니 마니 받으시고... 용돈도 마니 받으시고... 다유기 지름신은 .. 나의 이야기 2011.09.11
밝은 미소로... 블럭 이웃님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기쁨도 같이 나누고~ 슬픔도 같이 나누며~ 오가는 우리의 우정이 짙어만 가고 있었는데~~ 요즘~ 두빛님의 건강과 보라님의 근심과 깜순맘님의 서글픔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거 같아요...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밝은 미소로 만날수 있었으면.. 나의 이야기 2011.07.26
산삼의 효능^^ 산삼~~ 말만 듣던 산삼을 어느날 갑자기 텍배로 들어 왔어요.. 누가 보낸거지? 울 랑이님 ~~~내가 부탁한거야~~ 왜요? 뭐? 하게요? 당신 먹어봐!! 오잉? 이럴수가? 눈물이 왈칵~~ * 사실요 요즘 까닭없이 피로하고 힘이 없고 몸도 나른하고 입맛도 없고.. 지칠때로 지친 상태를 보고 측은했던 모양이어요.. .. 나의 이야기 2011.07.12
꽃과 함께~ 나의 주변엔 항시 꽃과 초록이들이 함께 한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하루종일 일을 하다보면 피로도 쌓이고 스트레스도 쌓이기 마련... 언제나 나를 반기는 이 꽃 들을 보면 마음은 즐겁고 여유로와진다..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지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오늘도 또 꽃들과 초록이들과의 하루.. 나의 이야기 2011.06.03
1박2일 집을 떠나서~~ 지난 토요일~~ 5월 21일 오후 3시~ 동갑내기 친목계 4명과 함께 오랜만에 집을 떠나서 1박 2일 여행을 갔어요... 연이어 비가 오락 가락해서 3번을 연기한 끝에 비가 와도 강행하기로 했다.. 오전에 비가 안와서 좋아라 했더니만.. 오후 2시 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밤 늦게 까지 주룩 주룩이다.. 에궁.. .. 나의 이야기 2011.05.29
1월에 핀 꽃들^^ 2011 년.. 1 월에 피었던 관엽이와 다육이 그리고 란의 꽃들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감상하며.. 지나간 추억을 들추어 내듯이 스크랩 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에 어김없이 피어나서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꽃들... 우리는 이 꽃들과 함께 영원히 아름다움을 추구 하면서 살 것입니다... ^ 1.. 나의 이야기 2011.02.24
결혼 기념일^^+^^ 새해들어 온 가죡이 1박 2일의 여행에 다녀 왔어요.. 결혼 기념일이 1월 2일 이라서 연휴이기도 하고 모처럼의 휴일에 겸사 겸사 세딸 부부와 울 노 부부 손녀 손자 모두 13명이 다녀 왔지요.. 1월 1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양평의 한화 리조트에서 눈썰매를 타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 하던지~ 오후 2시 .. 나의 이야기 2011.01.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을 무사히 보내고.... 2011년 신묘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건강과 기쁨이 가득 하기를 빌면서 복 마니 마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샤르가 곱게 한복을 입은 모습이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나의 이야기 2010.12.31
꽃과 함께~~ 날씨가 쌀쌀해서 영하를 오르내려도.. 나와 식물은 여전히 손님을 맞이 하죠! 꽃과 함께 오늘도 무사히~~ 오시는 손님 맞이하고 추위에도 잘 견디는 울 아그들이 참으로 대견 스러워요.. 잘 자라고 있죠? 사랑스러운 울 애덜과 희노애락을 같이 하면서 잘 자라줘 고맙고 기특하고.. 변함없는 생활에 오.. 나의 이야기 2010.12.27
손자 재롱잔치~~ 울 손자의 재롱잔치~` 지난 금요일 오후 6시에 헸는데~~ 난 참석하지 못하고 랑이님만 참석해 사진만 올려 봅니다... 넘 예뿐 울 손자... 멋스러운 포즈에~~ 조용히 모습만 바라봐도 흐뭇해 집니다....... 에궁~~~~ 귀여버~~ 나의 이야기 2010.12.08
음악이 있는 카페~ 음악이 있는 카페~~ 친구들 세명이서 저녁에 찿아 왔다.. 처방전이 거의 끝나는 시간인 저녁 7시~ 생일이라고 밥 사준다고 쳐 들어 온것이다.. 안 먹어도 된다고.. 축하 안 해 줘도 된다고 ...했더니만~ 그럴순 없다나요? 이번에 안 먹으면 평생을 몬 얻어 먹는다고... 국은 랑이님에게 맡기고 미안하지만 .. 나의 이야기 2010.10.29
딸이 차려준 생일상~~ 지난 수요일~ 점심을 아주 거나하게 먹었어요... 울 셋째딸 덕분에 ! 약국에서 점심을 아주 푸짐하게 먹었거든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밤 새워 저 음식을 다 만들었대요... 퇴근하고 두 애들 유치원과 유아원에 들러서 시장 봐 가지고 언제 다 만들엇는지? 열성이 아주 뻗혔지요? 누가 시켰음 안 했을거.. 나의 이야기 2010.10.24